헐리우드

영상에서 배두나는 "배우의 화려함은 1%"라는 니콜 키드먼의 말에 동감하며 할리우드에서 고생했던 일화를 전했다. 배두나는 "2022년 '레벨문'이라는 할리우드 영화를 찍었다. 7~8개월 동안 촬영했는데 제가 현지에 도착하자마자 식단을 시키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배두나는 "엄청 하드한 웨이트 트레이닝도 시켰고, 식단은 거짓말 안 하고 당이 거의 없었다. 아침에 계란 흰자 하나에 사과 반쪽, 점심때는 연어 100g과 아스파라거스를 먹었다. 이런 식단으로 배달이 왔다"라고 떠올렸다.

혹독한 식단을 6개월간 했다는 배두나는 "살이 쭉쭉 빠지면서 기운이 하나도 없었다. 힘이 없는 상태에서 첫 촬영을 했는데 연기를 못하겠더라. 첫날부터 엄청나게 실수했다"라고 털어놨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21920572269265


배두나 가 할리우드 갔을 때 얘긴데 진짜 이렇게 관리 시키는거야??

  • tory_1 2024.05.15 16:55
    배두나는 액션이라 그런듯
  • tory_2 2024.05.15 16:58
    배역에 맞춰서는 빡세게 시킬듯..가뜩이나 티피컬한 오리엔탈리즘스러운 역이라....거기다 뚱뚱한 동양인은 절대 안써주지 ㅋㅋ 걍 백인 흑인 쓰지
  • tory_3 2024.05.15 16:59
    몇 파운드 감량, 어디 근육 강화, 성형까지 세세하게 요구한다더라 배두나는 신인급이라 아예 트레이너까지 붙여줬나봐
  • tory_4 2024.05.15 17:06

    앤드류가필드도 스파이더맨 준비할때 몸관리 빡세게 시켜서 힘들었다고 한거 봤음ㅋㅋ 

  • tory_5 2024.05.15 17:09

    당연... 역할에 맞는 몸매 만들게 시키는거 엄청 빡세고 액션씬 찍어야되면 더 그렇지... 배우들 단체로 부트캠프 보내서 운동시키는거 개많음ㅋㅋㅋ

  • tory_6 2024.05.15 17:14
    레벨 문은 잭 스나이더 아냐? 부트 캠프 개 유명한 ㅋㅋㅋㅋㅋㅋ
  • tory_7 2024.05.15 17:58
    계약서에 있음
  • tory_8 2024.05.15 18:44
    배두나 일화는 잭 스나이더라 더 그랬을듯...
    엄청 빡세게 시키지 않을까 알렉산더 스카스가드도 타잔 찍을 때 ㄹㅇ 개 힘들었다는데
  • tory_9 2024.05.15 20:10
    당연
  • tory_10 2024.05.16 22:35
    아무래도 중간에 배우교체는 안되니 역할에 맞게 빡세게 시키나봐. 다 크리스찬베일같을 수는 없으니께. ㅠㅠㅠㅠ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