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서 배두나는 "배우의 화려함은 1%"라는 니콜 키드먼의 말에 동감하며 할리우드에서 고생했던 일화를 전했다. 배두나는 "2022년 '레벨문'이라는 할리우드 영화를 찍었다. 7~8개월 동안 촬영했는데 제가 현지에 도착하자마자 식단을 시키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배두나는 "엄청 하드한 웨이트 트레이닝도 시켰고, 식단은 거짓말 안 하고 당이 거의 없었다. 아침에 계란 흰자 하나에 사과 반쪽, 점심때는 연어 100g과 아스파라거스를 먹었다. 이런 식단으로 배달이 왔다"라고 떠올렸다.
혹독한 식단을 6개월간 했다는 배두나는 "살이 쭉쭉 빠지면서 기운이 하나도 없었다. 힘이 없는 상태에서 첫 촬영을 했는데 연기를 못하겠더라. 첫날부터 엄청나게 실수했다"라고 털어놨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21920572269265
배두나 가 할리우드 갔을 때 얘긴데 진짜 이렇게 관리 시키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