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키스만하고 14년 수절하는 선재가 너무 맛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친구집에서? 그 류선재랑 임솔이? 걍 친구도 아니고 백인혁 김태성까지 지내는 와중에? 말도안더ㅐ…
다시보니까 커튼도 활짝 열려있다고오,,, 선솔 첫날밤이 저기라니… 절대 용납 못해…
개취로 34선솔도 안보여줬으면 좋겠음… 걍 키스 허그까지면 돼… 그런건 나 안보이는데서 하고 담백한 모습만 보여주거라..ㅠㅠ
내일 죽거나 죽지 않아도 14년은 지나야 다시 만나는 상황인데, 나도 그 상황 그 감정에서는 첫날밤 보냈을 거라고 생각해
딱히 부정적인건 아니고 그냥 개취… 너무 낭만 떨어짐… 전혀 안 로맨틱하고 안예쁨 그림이ㅋㅋㅋ 친구들이랑 간 여행 민박집(친구집)에서 첫 잤잤? 진짜,,, 별로,,,ㅠ 시간을 달려서 구한 내 최애이자 연인과 이어지는 첫날밤이 거기? 진짜ㅜ별로야,,, 언제 만날지 모르니까 분위기에 휩쓸린다? 더 멋없고 전혀 안 사랑스러움
왜 현실성이 없어??.... 사람마다 다른데...... 절절하다고 다 그러진 않오...
동감~
다 떠나서 거기서 첫밤이면 너무 안 예쁘고 안 멋있어서 그렇게 나올 거 같지가 않아 ㅋㅋ (드라마 연출적으로 생각했을 때)
20솔이 돌아오는데 그럴리가
나도 안잤을거라고 생각함
아니 그런 말이 나왔구나; 별 생각 안하고있었는데 ㅎㅎㅎㅎㅎ..... 선재 캐릭터상 아닐듯해
우리 선재 친구네 집에서 막... 그런애 아닙니다
앙큼 폭스는 맞지만 개념이 있는 애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