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4319665?svc=cafeapp
https://img.dmitory.com/img/202405/1Ix/eBR/1IxeBRNu28a8QWCsay4kwY.jpg
너무 작고 소중해서 혹시 놓칠까봐 안지도 못했다는 권오중.
https://img.dmitory.com/img/202405/5Tx/5k0/5Tx5k0r8OIsqEEksKGK4q4.jpg
"왜냐하면 첫째 애가 병원 많이 다니고 그러니까
와이프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둘째도 똑같이 그렇게 다니면 너무 힘들 것 같아가지구..
둘째 생각을 못 했어요"
https://img.dmitory.com/img/202405/3N1/DIQ/3N1DIQQVNmOCOcQcE0AmCw.jpg
안정환 - "미안한 얘기지만 그래도 동생이 하나 있으면 혁준이가 괜찮지 않을까 내가 얘기했었거든"
권오중- "중간에 혁준이를 위해서 둘째를 낳아줄까 했는데 또 그 생각이 들더라고..
부모로써 큰 형 때문에 둘째를 낳는 거 자체가 애한테 너무 큰 짐을 주는게 아닐까 둘째 애한테..
왜냐면 형 때문에 낳는 거잖아 어떻게보면
둘째 애한테는 너무 미안한거죠.
우리가 죽고 나서 둘째 애가 큰 형을 부담하는 거 자체가
그래서 둘째 애한테 너무 부담을 주는 거 같아서 안 낳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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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작고 소중해서 혹시 놓칠까봐 안지도 못했다는 권오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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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첫째 애가 병원 많이 다니고 그러니까
와이프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둘째도 똑같이 그렇게 다니면 너무 힘들 것 같아가지구..
둘째 생각을 못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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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 "미안한 얘기지만 그래도 동생이 하나 있으면 혁준이가 괜찮지 않을까 내가 얘기했었거든"
권오중- "중간에 혁준이를 위해서 둘째를 낳아줄까 했는데 또 그 생각이 들더라고..
부모로써 큰 형 때문에 둘째를 낳는 거 자체가 애한테 너무 큰 짐을 주는게 아닐까 둘째 애한테..
왜냐면 형 때문에 낳는 거잖아 어떻게보면
둘째 애한테는 너무 미안한거죠.
우리가 죽고 나서 둘째 애가 큰 형을 부담하는 거 자체가
그래서 둘째 애한테 너무 부담을 주는 거 같아서 안 낳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