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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4.05.15 14:00

    ㅇㅇ 솔이가 상황을 여러 번 비틀어도 34선재로 이어져서 결국은 선재가 직접 끊어야 할 것 같음

    선재의 선택이 '내가 죽더라도 널 구하고 죽는 거라면 난 괜찮아.'인 이상 방울범이랑 마주칠 수밖에 없어서

    그래서 태성이가 선재랑 친해지기 시작한 게 정말 좋았어

    원래의 시간에서는 존재하지 않던 일종의 외부 인물이라 솔이나 선재가 할 수 없는 비틀기를 태성이가 도와줄 수 있을 것 같아서

  • tory_2 2024.05.15 14:16
    태성이랑 힘 합쳐서 34에 처리할듯
  • tory_3 2024.05.15 14:35
    ㅂㅇㅂ가 누구야? 김영수?
  • tory_4 2024.05.15 14:36
    응 방울범 얘기하는듯
  • tory_5 2024.05.15 15:15
    죽이자ㅠ
  • tory_6 2024.05.15 16:29
    누가 그 염소잡는거 보고 네명 힙을 합쳐야 방울범 잡을 수 있을거 같단 궁예 봤는데 난 그게 맞는거 같아 염소잡는 씬이 그냥 나온건 아닐듯
  • W 2024.05.15 16:36
    나도 다시 보면서 그생각했어 한명 한명은 다 염소를 놓쳤잖아 넷이 몰이해서 힘을 합치니까 잡을 수 있었으니까
  • tory_8 2024.05.15 16:52
    헉.. 그때 깔린 브금도 밝긴 하지만 왜 슈퍼 울트라 맨일까 가사가 따로 놀게 브금이 깔리네 의아했는데 이런 복선인 거면 납득된다
  • tory_9 2024.05.15 20:47
    염소가 외국에선 악마? 로 보기도 해서 그냥 나온건 아닐테고 인혁이 선재 솔이 다 놓쳤는데 태성이가 잡아서 방울범도 태성이가 잡는다는 복선 아니냐는 분석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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