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또 나갔는데 스트레스받아서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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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고양이 이런 상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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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8'개

tory_1 2024.05.15 10:5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15 22:3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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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y_2 2024.05.15 10:51

읽다 열받아서 내림 이래서 커플한테 고양이 입양 안 보내는거임

댓글
tory_14 2024.05.15 10:5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15 21:5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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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y_18 2024.05.15 10:5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1 08:4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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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y_32 2024.05.15 11:10

444 어휴

댓글
tory_3 2024.05.15 10:52

보호자가 안타까워… ㅠ

댓글
tory_4 2024.05.15 10:53

고생이 많다 중문 설치는 꼭 해야겠어 냥이가 나가는 버릇이 들어서 계속 시도할 거 같아

댓글
tory_5 2024.05.15 10:54

유기하는 사람 극혐인데 저 보호자는 욕 못하겠다...

댓글
tory_6 2024.05.15 10:54

보호자 불쌍

댓글
tory_7 2024.05.15 10:55

보호자가 진짜 마이 힘들겠네..

댓글
tory_8 2024.05.15 10:55

마지막 뭔데... 길 잃어버린 나쁜 기억은 잊어버리고 좋았던 것만 기억하는거냐고ㅠ 게다가 고양이 유기에 신불자까지 된 전남친이라니... 사람은 하나만 하지 않는다 싶고; 작성자만 고생이네.

댓글
tory_9 2024.05.15 10:55

말로는 뭘 못해 ㅋㅋㅋ 키보드로는 온세상 반려동물의 수호자여 아주

댓글
tory_10 2024.05.15 10:5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15 14:09:56)

댓글
tory_11 2024.05.15 10:56

아 너무 안타깝다. 안 겪어보고 욕하는 건 누구나 쉽지. 저 사람도 나름 최선을 다하는 것 같은데 방법 알면 방법을 알려주고 모르겠으면 그냥 지나가.

댓글
tory_12 2024.05.15 10:57

방묘문 설치하고 나가고 싶다고 해도 무시해야함 귀에서 피나도 일주일 이상은 무시해야 할 듯…. 보호자 진짜 욕 못하겠는게 저 빡치는 심정 알 거 같음 ㅠ….보호자 욕 하는 사람들 니들이 키워봐라 ㅜㅠㅠ 쉽지 않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댓글
tory_13 2024.05.15 10:57

이래서 고양이 산책이 위험한거라며. 고양이는 영역동물이라서 한번 나가면 바깥이 자기 영역이 돼서 매일 순찰돌러 가야한다고. 저 고양이도 한번 나간 이후에 계속 나가고 싶어했다는데ㅠㅠ 찾았으니 중문 설치하고 나가고 싶어해도 막아야지. 이번엔 운이 좋았지만 다음번은 모르는 거니까.

댓글
tory_15 2024.05.15 10:58

고양이 한정으로 공감능력 폭발하는 사람들 신기함ㅋㅋㅋㅋㅋ같은 종족인 사람한테도 좀....

댓글
tory_16 2024.05.15 10:58

근데 자기가 자꾸 탈출하는 거면 그냥 길고양이로 돌려보내주는게 맞지 않음? 저게 파양의 영역인가?
(반려동물 안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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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y_1 2024.05.15 11:0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15 22:3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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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y_20 2024.05.15 11:02

중성화가 되긴랬지만 저렇게 한둘 내보내다보면 고양이 개체가 많아질수도 있고 그럼 똥이며 오줌이며 문제될수 있징

고양이를 무서워하는 사람도 있을수 있고 하니까 파양이나 마찬가지긴한거같아

댓글
tory_18 2024.05.15 11:0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1 08:45:13)

댓글
tory_4 2024.05.15 11:04

돌아오는 거 보면 길고양이로 살고 싶은 게 아니라 잠깐 나가서 놀고 싶은 것 뿐인 거 같음

댓글
tory_27 2024.05.15 11:08

유기지

댓글
tory_31 2024.05.15 11:09

어린애로 치환했을 때 말이 안되면 잘못된거야
어린애가 놀이터에서 늦게까지 놀고 싶어한다고 "저렇게 좋아하면 놀이터에서 사는게 좋지 않을까?" 이런 말은 안하잖아

댓글
tory_18 2024.05.15 11:1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1 08:4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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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y_36 2024.05.15 11:21

쟤네는 밖에 나가면 지옥이야- 먹을 것도 마실 물도 하나 찾기 어렵고 차사고 나기 쉬운게 한국 골목이고 , 고양이가 영역 동물이라 새 고양이 오면 목숨걸고 싸우다가 진짜 죽기도 함.. 저 고양이는 진짜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밖을 호기심으로만 보는 상태라.. 내보내면 죽으라는거랑 같음..

댓글
tory_45 2024.05.15 11:38

@31
비유 찰떡

댓글
tory_17 2024.05.15 10:59

원치 않은 의도로 키우게 되서 자기 나름대로 정성껏 키웠는데 뭔 파양임. 그러면 본인들이 데리고 살던가

댓글
tory_19 2024.05.15 11:02

중문이든 방묘문을 설치해도 결국 나가고 싶어하는 애를 막는거잖아. 집고양이로 살 수 없는 고양이가 있다던데 쟤도 그런거 아닌가

댓글
tory_21 2024.05.15 11:04

집고양이로 살수 없는 고양이가 있다는 말은 고양이 유기하는 사람들이 정신승리 할때 많이들 해

댓글
tory_22 2024.05.15 11:05

댓글 보니 그런 것 같다. 난 고양이 키워본 적도 없고 고양이에 대해서 모르긴 하지만...

댓글
tory_34 2024.05.15 11:10

ㄴㄴ 바깥 공간까지 자기 영역으로 잡혀서 그래
나도 뭣모를때 아파트 복도에 애가 탈출했다가 거기까지 영역으로 잡혀서 애 울고->울면 내보내고 이거 반복했거든? 그러다 찐으로 잃어버릴뻔하고 정신차렸는데…
애가 울어도 절대!! 내보내면 안됨 그리고 중문or방묘문은 필수야 그거 안하면 슉 빠져나가 다리사이로 나가는거 사람이 못 잡아
애도 처음엔 울고 보채도 계~~~~속 안 내보내면 적응함 우린 이사도 해서 영역 새로 잡는거 더 빨랐던거같기도 함

댓글
tory_40 2024.05.15 11:19

집고양이로 살 수 없는 고양이가 있다는 거 개소리임 제발

댓글
tory_12 2024.05.15 11:35

아님…. 영역 개 넓은 대구리 큰 대장고양이도 집에 들어가면 적응하고 사는데 집고양이로 살 수 없는 고양이는 없음. 지금 저 고양이는 한번 나갔을때 재밌었던 거임 그래서 루틴에 넣은건데 영영 밖에 나가면 길고양이들한테 뚜까 맞고 밥 구하는 방법도 몰라서 굶음. 예로 유투버 하하하 하삼네 봐.. 산을 뛰어놀던 사골 냥이들인데 하삼이 우리에 가둬놓고 길러도 다 적응하고 살잖아

댓글
tory_23 2024.05.15 11:05

불쌍하긴 한데... 한 생명 책임 지는게 참 쉬운 일이 아니야 저 글쓴이한테 좋은 일이 많이 생기길 바래야겠다

댓글
tory_24 2024.05.15 11:06

울집 애도 한때 그랬었는데 그냥 못 나가게 신경쓰는 수밖에 없음 그 과정이 여러 모로 힘들겠지만 현관 나갈 때 방패 같은 거로 막고 창문여닫힘 신경 쓰고 이런 걸 최우선으로 해야해 또 집에서 행동다양화 풍부화 해주는거 글고 패턴화되면 익숙해져서 크게 어려운 일도 아님
반려동물 있는 집들은 다 알걸ㅋㅋ 동물때문에 최우선으로 항상 신경쓰는 한두가지가 일상속에 있다는거 저게 재미들린 한 때지 못 나가게 되고 그게 반복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안그래
글쓴이가 스트레스 오지게 받은 거 같은데 좀 머리식히고 차분히 생각해보길 바람 책임감 있어보여서 저기서 손 놓으면 본인도 힘들 거야

댓글
tory_33 2024.05.15 11:10

222 중문 방묘문 방묘창 다 해야지. 사실 방묘문 십만원 조금 넘는 거 했으면 저 지경까지는 안 됨. 저 사람이야 안타까운 사정이 있다고 해도 누구는 그런 사람 없나. 그렇게 하나 둘 유기되고 개체수 늘어나고 욕먹고 그러는 거지....
또 스트릿 출신이라서 밖을 그리워 하고 산책 필요하고 이딴 거 다 개소리임. 집에 놀 공간 충분하고 집사가 잘 놀아주면 창 밖에 보는 것도 귀찮아 함. 잘 때 햇빛 받는 용도로나 창가 쓰지 ㅎㅎ 우리집 애들도 길에서 자유롭게 살다온 애들인데 초반에나 몇번 뛰쳐나가려고 애썼지 점점 성격 느긋해지고 집이 익숙해지고 하면서 밖이 본능적으로 위험하다는 걸 앎.

댓글
tory_25 2024.05.15 11:06

중성화 시키고 한평생 집고양이로 살았는데 저런이유로 갑자기 내보내는건 유기지 ㅠ 사연은 안타까우나 다른 입양처를 알아보거나 행동교정하거나 해야할듯

댓글
tory_26 2024.05.15 11:07

진짜 전후사정 하나도 생각안하고 무조건 파양염불하면서 파르르 떠는애들 사회성 없어보여 진심.. 사람이 존나게 지치고 화가나면 욱해서 과격하거나 극단적인 생각이 들수도 있고 잠깐 표출할수도 있는건데 득달같이 달려들어서 말꼬리 늘어잡고 공격하더라 공감능력도 지능이라던데 지능이 많이 떨어지나봐

댓글
tory_39 2024.05.15 11:1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19 18:44:27)

댓글
tory_50 2024.05.15 11:48

인정

댓글
tory_63 2024.05.15 13:16

고양이 유기하겠다고 커뮤에 글쓰는 거보다 더 사회성이 없을까?

댓글
tory_65 2024.05.15 13:19

@63 22 파양이랑 유기랑 차이가 얼마나 큰데...파양은 그래도 입양보내는 노력이라도 한다

댓글
tory_20 2024.05.15 11:08

근데
저렇게 혼자 두는 고양이가 다른 생명을 다치게 할수도 있고
그냥 거리에 똥오줌 싸고 이러면 그건 누가 책임져?....

그냥 보기엔 얌전히 놀다 집에 오는 고양이겠지만
그건 애니메이션에서나 나오는 말이고
실상 어떤 일이 있을지는 모르는데

댓글
tory_28 2024.05.15 11:08

마지막 트윗처럼 된거면 오우... 글쓴이 힘들겠다...

댓글
tory_29 2024.05.15 11:08

그냥 이래서 동물 키우면 안된다는 생각만.......글고 보면 동물 들이는것도 애낳는거랑 비슷한거 같음 운좋으면 순하고 말잘듣는애 데려오지만 운나쁘면 진짜 같이 살기 쉽지 않은 애들 데려오게되서 고생만 잔뜩하고...

댓글
tory_30 2024.05.15 11:08

키우기 싫은데 책임감 때문에 꾸역꾸역 돌보다가 저런 일 반복되면 찾아다니기 싫긴 하겠다

댓글
tory_4 2024.05.15 11:12

냥이 키우는 걸 자기 의지로 시작한 게 아니라서 마음이 애매해서 더 혼란스러울 거 같긴 해 평생 돌볼 내 새끼라고 생각하면 첫 가출 후에 절대 못 나가게 중문 설치부터 했을 거야 근데 뭔가 확신이 없는 거지 억울하게 떠맡은 거 같으니까

댓글
tory_35 2024.05.15 11:11

와....근데 저렇게 나가면 우째?
울타리? 뭐ㅜ그런거 설치해야하나

댓글
tory_36 2024.05.15 11:14

보통 고양이 키우는 집들은 창에도 방묘창을 하고, 중문 설치 여건이 안되면 여닫이로 된 방묘문을 설치해. 꼭 호기심에 나가려는거 아니어도 문 틈 있을 때 큰 소리나 나거나 낯선 사람 때문에 애들이 놀라면 패닉와서 무작정 직진! 하고 밖으로 뛰쳐나가기도 하거든

댓글
tory_34 2024.05.15 11:14

고양이는 방묘문 설치 필수야 그래서
호기심에 한번 나갔다가 그대로 행방불명되는 경우도 꽤 많아서 아예 못나가게 해야해
방묘문 10~20 사이인데 하나 설치해두면 집 들어올때도 긴장할 일 없고 만약의 상황도 없고 좋음

댓글
tory_55 2024.05.15 12:09

방묘문 방묘창

댓글
tory_36 2024.05.15 11:12

근데 다른걸 다 떠나서 문 여는 틈에 고양이가 나갈 수 있는 구조나 환경에서는 고양이에게도 최악이고 저 글쓴이도 키우긴 힘들 듯... 파양하고 더 나은 환경으로 보내고 글쓴이도 동물은 안 키워야 할 듯

댓글
tory_37 2024.05.15 11:1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17 04:09:31)

댓글
tory_38 2024.05.15 11:14

애초 고양이가 나가게 된것부터 보호자 실수니까 본인이 당연히 감당해야지 보호자 실수로 저 부분까지 쟤 영역이 되버린거잖아 괴로워도 참고 못나가게 했어야지 계속 용인해주면 어캄? 고양이들 문제 해결해주는 전문 프로그램에서도 비슷한 케이스들 종종 나오는데 전문가들 백이면 백 밖에 절대로 못나가게 막으라고 함
저런 주택가에다가 고양이 냅두는거 굉장히 위험해 최근 모동물유튜버도 저렇게 마당냥이로 기르다가 그 고양이 집 대문앞에서 교통사고 당해서 죽었음 거기는 심지어 시골이어서 차도 잘 안다녔어

댓글
tory_38 2024.05.15 11:25

전후사정이나 고양이습성 생각하면 저건 파양보다 더 한거일수도 있음 고양이들 집앞에서 로드킬 자주 당해
세살짜리 애가 나가고싶다고 징징댈때마다 대문 열어주고 혼자 나갔다오라고 하는 부모가 있어?
한 생명을 집에 들인다는건 그만큼 책임이 따르는 일임 본인들은 그 생명을 책임져야할 보호자지 동등한 관계가 아님

댓글
tory_1 2024.05.15 11:3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15 22:32:34)

댓글
tory_38 2024.05.15 11:41

@1 ? 직접 열어줬다고 한적 없어 용인했다고 한거지 저 보호자랑 고양이의 관계를 애-부모관계로 치환하면 세살아이가 나가고 싶다고 우니까 혼자 나갔다오라고 대문 열어준거나 다름 없는거임 이미 영역이 외부까지 확장된 고양이를 방묘문 방묘창도 설치안한채 저 상태로 냅두는거잖아

댓글
tory_51 2024.05.15 11:50

진짜 마당냥이 방치는 고양이 키우면 위험한것같아.. 그 모 유튜버분은 시골이라 차도 차지만 들개나 사나운개도 많아서 솔직히 좀 걱정되었었거든. 심지어 그 고양이 외박도 자주해서....

댓글
tory_38 2024.05.15 12:00

@51 트럭소리에 놀라서 자기집으로 뛰어가려다가 트럭바퀴에 치여서 자기 집 대문아래에서 죽은거보면서 너무 충격받았음 진짜 마당냥이 외출냥이는 절대로 허용하면안됨

댓글
tory_36 2024.05.15 11:17

글쓴이가 전남친이 고양이 팼었다는 말하면서 “적어도 나는 패지는 않는다” 라고 한 부분 보니까 되게 씁쓸하네....^^ 고양이와 저 커플이 처음부터 잘못만난듯.. 입양은 신중히 ^^...

댓글
tory_41 2024.05.15 11:21

글쓴이 힘든것도 이해하지만 사람이든 동물이든 한생명을 책임진다는건 그만큼 힘들고 부담+의무감도 따르는거야 예쁘고 좋을때만 우쭈쭈하고 끝나는게 아니라.. 전남친과 고양이 행동 때문에 스트레스 받겠지만 방묘문 하고 못나가게 해야지 나가고 싶어해도 무시하고 나이 들다보면 저런 행동은 사라짐
사실 댓글들 보니 저러고 다음에 또 나가면 안찾고 나는 할만큼했다 할꺼같아 불안하네 길에 그 많은 유기묘들이 왜있겠어 대부분 저런 경우지
제발 끝까지 책임질꺼 아님 처음부터 키우지말자 나는 강아지건 고양이건 본인사망 외엔 파양사유 납득 안되는 사람이라

댓글
tory_42 2024.05.15 11:22

글쓴이가 불쌍해 다른 데로 보내려 해도 솔직히 저런 애를 누가 데려가냐

댓글
tory_43 2024.05.15 11:26

그냥 안열주면되고 방묘문 설치하면 해결됨.
입양보내라하는데 새끼냥이들도 입양안되는게 허다한데 다큰성묘고양이는 더더욱 입양이 불가능함.

댓글
tory_44 2024.05.15 11:32

힘들 때 혼자 생각만 하고 실천 안하면 누가 뭐라고 함 애초에 나가는 것도 사람 실수로 나가게 된 거고 고양인 영역 동물이라 계속 나가고 싶어하는 것도 그 영향이라 사람 때문임 그런데 방묘문이나 중문 설치도 안하고 나가고 싶어하는 것 같은데 그냥 보내주는게 맞는 거 아냐? 라고 유기하고 싶어하면 좋은 소리 나오는게 이상하지 유기되는 길고양이 중 많은 애들이 저런 논리로 버려졌을텐데 그렇게 길고양이 늘어나면 욕은 또 길고양이랑 챙겨주는 사람이 욕 먹겠지ㅋㅋ..

댓글
tory_46 2024.05.15 11:41

저사람도 불쌍하다 데려와서 버리고 간 전남친이 문제지.. 그래도 걱정되서 나갔다는걸 보면 애증인갑네

댓글
tory_47 2024.05.15 11:4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15 14:45:04)

댓글
tory_48 2024.05.15 11:47

한번 나갔을 때 중문 설치했으면 안 나가는 거 아니야?

댓글
tory_49 2024.05.15 11:48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안하면서 찡찡거리고 뭐 어쩌라는거야

댓글
tory_52 2024.05.15 11:5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6 08:02:16)

댓글
tory_38 2024.05.15 12:13

고양이가 밖을 좋아한다고 착각하는게 대표적인 인간중심적인 사고방식중 하나임 고양이는 인간이랑 달라서 실내/실외의 개념이 아닌 영역내/영역외의 개념으로 봐야하고 수평보단 수직공간 확보가 더 중요함

댓글
tory_53 2024.05.15 11:55

못 나가게 중문이든 방묘문이든 설치를 하면 될 일 같은데. 중문은 일이 좀 커지지만 방묘문은 어케 하면 혼자서도 설치 가능해. 2면이나 3면 막는 제품도 있고. 어차피 키우고 있는거면 애가 안정적으로 지낼 수 있게 더 책임감을 가지든가 정 못 키우겠으면 죽을병 걸렸다 하고 다른 사람 찾아서 입양을 보내든가 하길.

댓글
tory_54 2024.05.15 12:02

아니 뭐 결국 커플이 둘이 같이 키워놓고 남친이 두고 가니까 나는 키우고 싶지 않았다 이러는거 뭐지 그럼 걍 대놓고 파양한다고 해 파양 유기라고 욕먹고 싶지 않은건지? 무슨 노력을 한건지도 모르겠다ㅋㅋ 중문 방묘창 달고 놀이환경 제공해주면 되는일이야 솔직히 이해안감 이러니까 길에 유기고양이들이 늘어나는건지

댓글
tory_56 2024.05.15 12:10

이래서 한남은 만나면 안돼 ㅋㅋㅋㅋㅋㅋㅋ 지 기분만 즐기다 그냥 여자쪽에 떠넘기고 튄거잖아 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남자는 고양이 예쁨만 즐기다가 토끼고 편하게 잘살고 여자쪽만 종종거림서 독박쓰고 어디 하소연해도 욕만먹곸ㅋㅋㅇㅇㅋㅋ

이거 애들로 치환해도 똑같음

댓글
tory_58 2024.05.15 12:21

와 막줄보고 놀람 진짜네..... 좆같다

댓글
tory_59 2024.05.15 12:23

나도 전남친 얘기나오자마자 딱 이생각하면서 봄ㅋㅋㅠ..

댓글
tory_57 2024.05.15 12:11

와 제목보자마자 혹시 숨바꼭질 같아서 루틴에 넣었나ㅠㅠ? 하고 왔는데 진짜 루틴만들었나보네 ㅠㅠ 어떻게해야하는겨ㅠㅠ

댓글
tory_60 2024.05.15 12:57

근데 나 궁금한거있는데 한국말고 다른 나라에서 고양이를 산책냥이로 키우더라고 고영이 스스로 새벽에 창문으로 나가서 놀다가 창문으로 들어옴..내방 창문으로 나다녀서 일부러 방문 꼭닫아놓으면 문열어달라고 문 계속 긁고..환경이 우리나라랑 달라서 괜찮은건가? 그 한국처럼 로드킬등등 우려가 적어서?

댓글
tory_61 2024.05.15 13:09

아니 그래서 로드킬 당해서 죽는 고양이들 많아

댓글
tory_62 2024.05.15 13:1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18 20:50:49)

댓글
tory_67 2024.05.15 13:35

나 해외에서 사는데 고양이 찾는 전단지 개많아 매번 다른 애들 개를 더 키우는데

근데 여긴 길에 여우들이 많아서 무슨 배짱인지 모르겟

댓글
tory_64 2024.05.15 13:18

한번 나갔다고 영역으로 삼진않을텐데...?
재밌어서 나가는거면 주인이 더 신경써줘야하는게 맞고..
전남친이 버리고 가서 덤터기 쓴건 알겠지만 어쨋든 다른 곳 안보내고 키우기로 결정했으면 책임지는건 어쩔수없다고 봄..
와중에 입양해가라고 하는 댓들은 뭔ㅋㅋ..

댓글
tory_66 2024.05.15 13:21

휴...

댓글
tory_68 2024.05.15 14:03

고양이 불쌍해

댓글
tory_69 2024.05.15 14:20

고양이 치매라도 걸렸으면 인정

댓글
tory_70 2024.05.15 15:21

내가 좋아서 키우는 것도 아니고 떠맡은 사람한테 뭘 더 바라는거ㅋㅋㅋㅋㅋ 인터넷에서 손가락 놀리는 건 쉽지

댓글
tory_71 2024.05.15 17:23

다들 지가 키우는 거 아니라고 말 쉽게 하네. 저 사람이 원해서 키우는 것도 아니고 할 수 있는 거 다 하는 거 같은데

댓글
tory_72 2024.05.15 17:5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15 21:5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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