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출시를 너무너무 손꼽아 기다렸어서 얼엑 나왔다는 말 듣고 아묻따 결제해버렷어..
하데스를 넘 잼있게 했는데 여주라니.. 이건 못참잖아 ..ㅠ.ㅠ
몇일 진짜 달려서 2편 최종보스까지 깼는데
여자 캐릭터들도 다양하고 뭔가 멋지다는 느낌 드는 캐릭터도 많고 넘 좋앗구
내 사심을 충족 시켜줄 잘생긴 캐릭터들도 많아서 하면서 넘 행복햇당... 모로스.. 이카루스...네메시스...ㅎ
근데 내가 얼엑이 첨이라 몰랐는데 진짜 약간 아직 덜 완성된 부분이 보이더라구?
캐릭터 디자인도 마감 덜된거가 좀잇구
아직 얼엑 첫패치도 안나온 상황이니 당연한거겠지만 아직 공사중!! 이런 느낌이 나는곳이 많긴하더라고
하데스 1도 얼엑 2년 이상 하면서 지금의 갓작이 됐다니까 이거도 얼엑 끝나면 진짜 명작 반열에 들거같다는 느낌은 팍팍 들었음
게임하면서 거의 디폴트가 남주였는데 여주로 이렇게 재밌는 겜이 나왔다는게 참 기쁘더라고..
결론적으로 게임 산거 자체는 후회 안하는데 아직 더더 확장될게 눈에 보여서 좀더 기다리다가 할걸 했다는 생각이..
올해말쯤에나 정시 출시 얘기있던데....어떻게 기다려요 6개월이상ㅜㅜ... 난 그동안 기절해잇을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