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 하다보면 한 번은 겪게되는 미묘한 상황

‘남자‘ 선배들 중에 저런 사람 개많음 ㅅㅂ 난 회사에서 내 사수남이 맨날 저지랄해서 나중엔 대놓고 제가 방금 그 말 한거잖아요 안들으셨어요? 이러면서 꼽줌 왜 저러는거임? 근데 진심 지 생각인줄 알아 내가 한 말은 뭐 하늘에서 준 계시야?

일 ㅂㅅ 같이 하고 있어서 절차 다시 알려주고 컨택해야할 부분까지 다 알려줬는데 지가 잘 처리했다고 얘기하고 다니는거 보고 얼탱이 없었는데 원래 그남들 특징인가?...

비슷한 거 릴스에서도 봄ㅋㅋ 동서양 유구한건가봐 https://www.instagram.com/reel/C6HnU7LP84-/?igsh=MXdkZ2Vqd2V6dHNoNQ==

맞움ㅋㅋㅋㅋ내가 이미 말한건데 지 오리지널 아이디어인것처럼 엄청 태연하게 말함ㅋㅋㅋㅋ

나도 겪어봄 ㅋㅋㅋ

오 맞아 나도 이런일 종종 겪는데 ㅠㅠ

뭔지 알겠다

y염색체 종특인가봄..

난 여자남자 다 당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ㅈ같은 사람들이 있음

ㅇㅇ진짜당하면 ㅈ같다

지능이 모자르고 욕심만 가득한 종특 그자체

아 ㅈㄴ 공감

와 나 회사에서 계속 당해서 내가 이상한가했는데… 어디 말도 못하고ㅠ

진짜 왜그러는 거야 ? 맨날 저래

와ㅋㅋㅋ 내 가족도 저럼 샹

남자들은 여자들 말 잘 무시하더라 택시기사처럼 별거아닌관계로 만난 사이에도 그래. 남자직원이랑 같이 가는데 내가 물어볼땐 대답을 안하다가 잦직원이 말하니까 대답함. 왜그러는거야 의식적으로 그러는거야? 어 기집애가 말한다 씹어야징 이러고? 이해가 안가서 화도안나고 걍 황당하

직급이랑 나이 상관없이 남자들 다 저러더라 ㅋㅋㅋ 내가 방금 한 말인데 고대로 따라하면서 지가 생각한 줄 아는거 보면 얼탱없음. 개웃긴건 지금 당장은 내가 한 말로 넘어가는데 시간 지나고보면 지가 낸 아이디어로 변해있더라.

오 시발 개역겹다 회사는 거지같지만 우리팀에서 나혼자 여자인데 저러는 사람 없어서 다행
이직하면 염두에두고 다녀야지

이건 의도적으로 무시하는거임....남녀 다 당해봤는데
나를 무시하는 마음이 있는 사람들이 저랬음ㅋ내말은 말도 아니다 이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