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설 진군사님 때문에 설레서 집중이 안돼 (스포)

회사설 무림편 다 봤어? 전에 어떤 톨이 삐삐쳤던데!
지금 무림 끝나고 대륙에 와서 일상 연재중인데도 우리 진군사님에 치인다 치여 ㅜㅜ 마성의 진청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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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화에 하얀이랑 소라씨랑 세라랑 가족 놀이하는 걸 맞춰주려 노력한 기영씨. 하지만 모용 가족을 경험한 이기영은 도저히 이게 진짜 가족처럼 느껴지지가 않아 연기만 하는데..

하 무림에서 돌아오자마자 또 본심을 숨기고 웃음을 가장하는 성자 이기영으로 돌아온게 웃프다 ㅜㅜ

이경 멘탈 터질것처럼 끝나서 조마조마했는데 다행히 이번에도 세상을 구해주신 그림자영웅 소라씨

얼른 수습해서 하얀이랑 세라 돌려보내고 이기영의 멘탈을 걱정하며 외부 도움이라도 받으라고 권하는 소라씨. 근데 이기영이 제발로 정신과를 찾아가겠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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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드디어 이기영에게도 이제 기댈 곳이 딱 한곳 생겼다는 거. 이게 공식이라니 미쳐버릴 거 같아 숫저 내가 진심 사랑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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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공화국 개판이라 ㅋㅋ 이기영이 도와줄까 할 때는 꺼지라며 센척하고는 이기영이 힘들다니까 1초만에 튀어와주는 벤츠남 하남자 진청. 나 심장떨려 이거 실화니..

둘다 정병 맥스 찍은 사람들인데 서로와 함께 있을 때 제일 안정되어 보여서 진짜 미치겠어 ㅜㅜ 무림에서의 “평화롭군” 대륙에서 어떻게 한 번 더 안될까

하 설레서 목요일까지 어케 기다려
내일 제니아이로 버텨야지 흡
진청기영의 늪에서 헤어나올 수가 없자너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