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 바뀌면서 그게 34세에서는 과거가 되니까 그게 기억이 되서 떠오르는거 타임슬립의 묘미임 현금 에피들하고 똥 에피 이런 좀 엉뚱한 개그 빼고 작가가 솔본 서사는 촘촘하게 잘 쌓아가고 있는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