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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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보면
2화 8화 10화의 도파민 폭발이 없어서인지
이번 회차는 좀 정신이 없어
현금 좀 그만 등등 생각이 드는데
다시 보니까
선재 포함
이클립스 서사 완성
솔이가 선재를 떼어내고 혼자 김영수새끼를
상대 하려는 이유 등등
다시 볼수록 드러나고
달달하지만 오랜 기다림이 가까워오는
솔선커플의 슬픔이 보이고 ㅠㅠㅠㅠ
그전 회차들에서는 선재의 깊은 사랑이
느껴졌었는데
12화에서는
마지막 퓨어솔로 돌아와서
기차에서 내린 다음 솔의 표정을 보니
퓨어솔이 아니고 34솔이
선재 살리려고 일부러 저러는거구나가 보이면서

솔이가 선재를 얼마나
사랑하고,
구하고 싶고,
안전하게 하고 싶어하는 지 느껴지더라 ㅠㅠ



https://img.dmitory.com/img/202405/3cw/m0P/3cwm0PLyiA4iw4oiEiOgEA.webp
  • tory_1 2024.05.15 03:38

    계속 곱씹어서 보게됨

    난 원래 드라마 그냥 한번 보고 마는데 이 드라마는 진짜 오랜만에 두번보고 세번보고 곱씹어보고 스틸영상 보고 미방분보고 선공개 보고 예고편보고 매주 이러고 있음

  • tory_2 2024.05.15 03:54
    맞아 이상한 드라마야..나 오늘 본방 보면서 (처음으로) 아 뭐야; 왜이래 해놓고 지금 두번째 다시 보는 중임
    볼수록 더 짠하고 감정이 짙어지는 것 같아서 보고 보고 또 보게 되네ㅠ
  • tory_3 2024.05.15 07:00
    오늘 회차는 솔이가 선재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느껴지는 회차였어ㅠㅠㅠㅠㅠ 다음 날 죽을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좋아해 말하는 거 지금 다시 보니까 미치겠음 가슴 찢어진다ㅜㅜㅜ
  • tory_4 2024.05.15 10:37

    그니까 12는 좀 쉬어가나 했는뎈ㅋㅋ 돌아보면 좋은 장면도 많고 엔딩은 말모야 ㅠㅠ

  • tory_5 2024.05.15 15:40
    여러번 보고 또보고 톨들과 얘기 해야 .. 담은 내용을 다 이해할 수 있는 드라마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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