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빈님이 아닐까 생각한다 내가 채빈님 모든 작품을 듣진않았는데 듣는거마다 처연하고 박복하기 짝이 없다 심지어 조연도 처연해 파바파 수 전남친으로 나오셨을때도 처연하고 괜히 박복해보이고 막그래... 채빈님의 처연박복미인수 길을 응원합니다 물론 더엑 이진석같은 날라리 느낌도 좋아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