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부터 친했던 친구들이야.
나 포함해서 8명 정도? 다 두루두루 친함.
근데 한명이 다른 한명을 너무 티나게 싫어해.
어느정도 스리슬쩍 비꼬고 이런것도 아니고 대놓고..
예를 들어 a랑 b라고 하면, b가 답장할때마다 a가 미친*, 시ㅂ*하고 욕을 한다던지
나나 다른 친구가 어떤 장난을 쳤을때는 맞받아치다가 b가 같은 장난을 치면 정색하면서 욕을 한다던지 그런 일이 잦았어 좀...
b라는 친구가 원래 눈치없고 장난끼 많고 이런애라 처음에는 그냥 넘어갔는데 점점 강도가 세지니까 이 친구도 가끔 화가 나는데도 분위기 안망치려고 참아주는게 보이더라고.
그러다보니까 나랑 다른 친구 한명이 가끔 얘기할때도 그 얘기를 했어.
b라는 친구한테 너무 각박하게 대하지 말아라. 그 친구니까 참는거지 나같았으면 이미 손절하고도 남았다. 좀 더 참아줘라 네가...
이런 얘기들 자주 했음.
그래도 별로 나아지는게 없네ㅠ
둘이 그냥 평범한 사이로 만드는 방법은 없을까...
a가 b를 일방적으로 안좋게 대하는거라...
나 포함해서 8명 정도? 다 두루두루 친함.
근데 한명이 다른 한명을 너무 티나게 싫어해.
어느정도 스리슬쩍 비꼬고 이런것도 아니고 대놓고..
예를 들어 a랑 b라고 하면, b가 답장할때마다 a가 미친*, 시ㅂ*하고 욕을 한다던지
나나 다른 친구가 어떤 장난을 쳤을때는 맞받아치다가 b가 같은 장난을 치면 정색하면서 욕을 한다던지 그런 일이 잦았어 좀...
b라는 친구가 원래 눈치없고 장난끼 많고 이런애라 처음에는 그냥 넘어갔는데 점점 강도가 세지니까 이 친구도 가끔 화가 나는데도 분위기 안망치려고 참아주는게 보이더라고.
그러다보니까 나랑 다른 친구 한명이 가끔 얘기할때도 그 얘기를 했어.
b라는 친구한테 너무 각박하게 대하지 말아라. 그 친구니까 참는거지 나같았으면 이미 손절하고도 남았다. 좀 더 참아줘라 네가...
이런 얘기들 자주 했음.
그래도 별로 나아지는게 없네ㅠ
둘이 그냥 평범한 사이로 만드는 방법은 없을까...
a가 b를 일방적으로 안좋게 대하는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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