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가 솔이 핸드폰 찾으러 갔을때 혼자 절벽위에 앉아서 한참 생각하면서 솔이가 이건 못바꿀 미래구나를 깨닫고 담담해진거같았음 이 와중에 나 혼자 마주치냐, 선재도 같이 마주치냐에서 전자를 택한거지...
울 솔이야말로 선친자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