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업고튀어) 오늘 솔이 왜 그런걸까

일어날 일은 무조건 일어나는걸 잘 알아서 선재만이라도 떼어놓으려고 한듯.. 

어차피 일어날 일은 일어나니깐 보이기도 했고 선재를 안전하게 두고 혼자 해결하려고 그런게 아닐까 ㅠ

일어날 일은 일어나서333333
+선재살릴려구

선재말처럼 일어날 일은 일어나게 되어있는데 거기서 선재만이라도 안끼어들게 할라고.. 서울가면 서울에서 일이 발생하는데 그럼 선재가 붙어있잖아 떼어놓을 수 있는건 인혁이 고향집밖에 없는듯ㅜ

솔이는 타임슬립의 원인부터 선재를 살리는 게 1순위였는데 지금 실시간으로 상황이 바뀌는데도 선재가 솔이를 구하러 오잖아

두 번의 타임슬립으로 저수지 사건을 해결했는데도 20살 사건이 새로 생기면서 일어날 일은 꼭 일어난다는 걸 알게 되기도 했고

그래서 아예 연기를 해서 선재를 떼어놓고 자기만 범인이랑 마주치고 끊어내려는 듯

어쨌든 범인의 목표는 자기였으니까

서울가면 선재가 계속 옆에 있잖아 그래서 혼자 남아서 상대하려고 한거야 선재 살릴려고 잘못돼도 혼자 죽을 결심하고

어우ㅠㅠ솔이야ㅠㅠ
짠내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