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남주샛기 지딴엔 최대한 노력한 순정이라 결국 품음ㅋㅋㅋ

렛미다이브 ㅅㅍㅇ

https://www.dmitory.com/novel/320089380
어제 이 글 쓰고 오늘 십오야 포 보태서 2권 마저 봤어

갈등도 해결도 그럴 거 같은 그대로 가서 솔직히 김빠졌지만... 캐릭터 매력이 그거 이상이라 괜찮앗어

남주 미친넘 쥐어박고 싶은 개애샛기 그 자체ㅡㅡ 여주 동생 떼어낼때는 쥐어박는게 아니라 두들겨 패고 싶어쓰 그래도 이놈이 10년동안 후원해주고 결국엔 여주 커리어 하이까지 지원해줘가지고 ㅋㅋㅋ

사실 무릎 꿇고 울면서 매달려서 그때부터 풀렸어..남주 울면서 매달리는 거 평생 안질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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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았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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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고집 엄청 세서 남주에 대한 감정 인정하는 것도 오래 걸렸는데 결심하고 나서는 확실해서 좋더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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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안부러뜨린 거 칭찬해달라는 헛소리도 잘받아줌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