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숲
사람이 참 간사한게
원래 쌩독박 워킹맘이었는데,
요즘은 주1회 친정엄마가 하루3시간 봐주셨고
남편이 매주 하루 전담했거든 그래서 좋았는데 그 좋음에 벌써 적응했나봐.
지난주부터 친정엄마 못오시고 남편이 전담하는하루에 일이 생겨서 밤 늦게왔는데 그날부터 즉시 우울하고 살맛이 안나

오늘도 올해첫회식해서 아직집에안오는데
너무힘들고 아침부터 화가나서 눈물이나더라
돈쓰고싶어도 대출금갚고 이사예정이라 지난달부터 정말 나를 위한 데 돈한푼도 못쓰고있어
이와중에 애가 자다깨서 소리지르는데 못견디겠어서 방문잠그고 3분울었나? 애가 불안해하니까 또 미치겠어서 지금 애업고안고 삼십분째 화장실도 참고 보는데 그냥 딱 뛰어내리고싶다 삶의낙이없어 돈도없고 살도쪘고 일은많고 애는울고 하....
  • tory_1 2024.05.14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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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2 2024.05.14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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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3 2024.05.14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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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4 2024.05.14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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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5 2024.05.14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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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6 2024.05.15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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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7 2024.05.15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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