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 성폭행범 박병화가 수원으로 이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수원남부경찰서는 이날 오후 법무부 보호관찰소로부터 박병화 거주지 이전을 통보받았다.
박병화는 화성시 봉담읍의 한 원룸에서 거주해오다 이날 수원특례시 팔달구의 한 원룸으로 이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박병화 이사 소식을 통보받은 것은 사실”이라며 “현재 이사가 완료됐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현장 점검에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수원 발발이로 알려진 연쇄 성폭행범 박병화는 지난 2002년 12월부터 2007년 10월까지 수원특례시 권선구와 영통구의 위치한 빌라에 침입해 20대 여성 10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15년형을 선고받았다.
https://v.daum.net/v/20240514185455158
14일 경찰에 따르면 수원남부경찰서는 이날 오후 법무부 보호관찰소로부터 박병화 거주지 이전을 통보받았다.
박병화는 화성시 봉담읍의 한 원룸에서 거주해오다 이날 수원특례시 팔달구의 한 원룸으로 이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박병화 이사 소식을 통보받은 것은 사실”이라며 “현재 이사가 완료됐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현장 점검에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수원 발발이로 알려진 연쇄 성폭행범 박병화는 지난 2002년 12월부터 2007년 10월까지 수원특례시 권선구와 영통구의 위치한 빌라에 침입해 20대 여성 10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15년형을 선고받았다.
https://v.daum.net/v/20240514185455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