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게 우정이면 나는 친구 없다...
그거밖에 생각 안나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긴건 입터진 윤이든은 말로 줘패고
그냥 철퍼덕한 하준이한테는 얼음찜질해주는 예현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만큼 이제 윤이든이 편한 동생이 됐다는거겠지?
어느순간부터 이든이랑 예현이도 서로 더이상 날 세우지 않고 다름을 인정하면서 편하게 느끼는 관계가 된 것 같아서
감동이다ㅠㅠ
이번 활동에서 이든이가 예현이 존재감 뛰우려고 신경쓴다고 할 때
회귀하고 초기에 예현이 자존감이 자기로 인해서 피지 못하게된 부분 이야기할 때 생각나면서 눈물찔끔 나올뻔..
암튼...
말로 이든이 줘패는 예현이나..
악귀이든으로 강해져서 윤이든이 뭐라해도 별 신경안쓰는 말랑콩떡 존나쎈 강쥐된 도빈이나
하준이에 대한 어른스러운 환상이 깨졌어도 여전히 좋아하는 이든이나 너무 좋고/ㅋㅋㅋㅋㅋ
이제 류제랑 어떤식으로 풀릴지 너무 궁금하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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