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나 편지 기대도 안했고 할 수도 없지만 적어도 말은 들어줄 수 있는 거 아니냐..
아침부터 하교까지 끊임없이 떠들고 뛰어다니고..
진지하게 애들 꾸짖는데 갑자기 끼어들어서 자기 급식대신 죽 먹어야 한다고.. 하..
너무 힘빠져서 연구실 구석 가서 잠깐 울었다
저녁 먹는데도 자꾸 떠오르네
아침부터 하교까지 끊임없이 떠들고 뛰어다니고..
진지하게 애들 꾸짖는데 갑자기 끼어들어서 자기 급식대신 죽 먹어야 한다고.. 하..
너무 힘빠져서 연구실 구석 가서 잠깐 울었다
저녁 먹는데도 자꾸 떠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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