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없것 재탕하다보면 안보였던것들이 보이게 되더라고....
그중에 .... 선재가 임신했을때 꿈꾼거..꿈에서 놀이동산에 가는데 웬 인상 팍 쓴 쬐그만 아이(재혁이) 하나가 쫄래쫄래 뒤따라 오는것 하며...재혁이 태어나고 나중에 온가족이 놀이동산 감
꽃이 만발한 봄을 상상하고 기다리며 설레는 선재...주말 공원에 나들이 가는데 벚꽃나무 아래에서 꽃비 맞으며 빙그르르 돌며 좋아하는 주니에등등
할없것에서 범진이 주니에는 노비같은 놈이어야 한다는게...그래서 주니에 연작 공이 진짜 찐노비같은 놈 아닐까..상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