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담

놀다가 슬슬 오빠/남동생 밥 차려주러 가야 된다는 친구들.....


나 첨엔 그게 그냥 이제 그만 놀고 집에나 가자 하는 뜻인줄 알았거든?? 근데 진짜로 밥을 차려주는거라는거 알고 개놀람... 친구한테 티 낼 수는 없으니까 ㅇㅇ그래 잘가~ 하고 보내주긴 했는데 속으로는 늘 의문이었어ㅋㅋㅋㅋㅠㅠ


오빠나 남동생이 아픈 것도 아니고 게다가 오빠면ㅋㅋ 본인이 알아서 차려먹어야 하는 거 아닌가...?? 그걸 여동생이 차려줘?? 그럼 여동생 안오면 뭐 굶고 있나?? 혼자 밥 못차려먹어서??? 황당...

  • tory_1 2024.05.14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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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2 2024.05.14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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