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카페에서 매니저로 일하고 있는데 모든 카페가 그렇겠지만 우리도 점심이 제일 바쁘거든

3명이서 하는데도 몰리면 엄청 바쁜데 아무래도 바쁘다 보니까 안바쁠때보다 덜친절하게 말이 나가는거 같은데 특히 멍청한?질문 같은거 할때

예를 들어 음료 세잔인데 아이스티1 아메2 여서 아이스티에 표시 해줬는데 “어떤게 아메리카노에요?”이런 질문..ㅎ

안바쁠때는 저래도 아무 생각 안들고 이쪽이 아메리카노 입니다~하고 나가겠는데 바쁠때 저러면 진짜 말이 예쁘게 안나가..

물론 그렇다고 막 화내고 그런건 아닌데 비교적 안바쁠때랑 내자신이 비교돼서 퇴근하면서 항상 후회하고 이런걸로 클레임 들어오는거 아닌가 싶고..ㅎ나같은 고민하는 토리들 없니ㅠ
  • tory_1 2024.05.14 17:4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16 18:20:03)
  • W 2024.05.14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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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3 2024.05.16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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