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숲
아기는 두돌됐고

복직한지는 10개월차였는데

버티다버티다 넘 힘들어서 오늘 퇴사얘기했어

10시~3시 월 300으로 출퇴근 조정은 했지만

그 전이랑 일 양은 똑같고..일은 계속 늘어났어ㅠㅠㅠ

양가가 다 멀어서 아기가 당일에 열나고 하면

봐줄 사람이 없어서 남편이랑 나랑 돌아가면서 눈치보면서 연차쓰고..

세무일하는데 신고기간에 아기가 아프기라도하면

아기탓하게되고 ㅠㅠㅠㅠ

3월에 특히 바쁜데 양가 엄마올라오셔서 열흘씩

애기 봐달라고하는것도 죄송하더라고..나는 새벽까지일하고..

아무래도 지금 좀 쉬어가야 할 것같은데

재취업 생각하니 또 애기엄마인 나를 뽑을까???싶어서 우울하기도하네ㅠㅠㅠ

돌봐줄 사람도 없어서 출퇴근 저렇게 조정해주는 회사가 있을지도..

아무튼 조금만 좀 쉬어도되겠지
  • tory_1 2024.05.14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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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 2024.05.14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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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3 2024.05.14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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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4 2024.05.14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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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5 2024.05.14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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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6 2024.05.14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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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7 2024.05.14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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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8 2024.05.14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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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9 2024.05.15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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