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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4.05.14 13:5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4 17:34:12)
  • tory_2 2024.05.14 14:00

    나 그래서 섹앤시 영화들 싫어해 ㅠ 이번 리부트는 아예 보지도 않았고.. ㅠ 굳이굳이 갈라놓은게 이해안감.. 명대사는 좋았지만 (널 사랑해. 하지만 난 날 더 사랑해)

  • tory_3 2024.05.14 14:03
    누구만 돋보이게 하려고 일부러 그런 거 같아서 영화는 취급 안함
  • tory_4 2024.05.14 14:28
    사만다한테 찐사행복 주기 싫고 저 럽라 팬들 지지받는 게 아니꼬와서 일부러 망가뜨렸다 생각
  • tory_14 2024.05.14 18:48
    나도 이렇게 생각함
  • tory_19 2024.05.15 12:22

    넘나넘나

    아 추억 많은 드라마 친구들이랑 같이 즐겁게 봤던 드라마인데 사제팍이 정도껏 치졸했으면 종종 복습하련만 그마저도 못하게 하는 불꽃 치졸 ㅠㅠ 

  • tory_21 2024.05.16 23:04
    이거. 이래서 본편까지밖에 안봄 진짜 사제팍 생각하면 꼴도보기싫은데 놓을수가 없어ㅜㅜ
  • tory_5 2024.05.14 14:29
    사만다의 경우는 솔로 엔딩=해피엔딩일 수도 있다고 생각했어
    나도 스미스 좋아하지만 주인공 네명 다 좋은 남자 딱딱 붙여서 끝내는 것도 좀 별로였을 것 같아
  • tory_6 2024.05.14 14:31
    시즌 뒤로 가면서부터 판 자체가 캐리 위주로 만들려고 한거같아서 ㅋㅋ 배우가 살려서 시청자들이 멋지게 받아들이는것과는 별개로 숨는 의도 있어보여
  • tory_7 2024.05.14 14:56

    나도 사만다 솔로 엔딩은 납득인데 사실 제작과정 맥락을 알고보니까 제일 쩔어주는 사랑을 해야하는건 캐리인데 섹앤시 메인 네명의 애인중에서 스미스가 제일 핫하고 어리잖아. 그래서 깨트린것같음 ㅋㅋㅋ 사실 캐리가 아무리 백마탄 왕자님을 만나도 스미스 만나는 사만다를 이길순 없다고 생각해서

  • tory_16 2024.05.14 22:05
    222 사만다 솔로 엔딩 자체는 납득인데, 캐리가 스미스보다 더 괜찮은 남자랑 더 멋진 사랑을 해야하는데 안되니까
  • tory_19 2024.05.15 12:23

    백번 공감함. 

  • tory_21 2024.05.16 23:04
    ㄹㅇ
  • tory_8 2024.05.14 15:22
    사만다 암 수발도 든게 스미스 아닌가 저런 찐사랑 결국 헤어지는 엔딩이라니
  • tory_9 2024.05.14 15:34
    아맞아 보다가 확식었음 이것때문에 재탕하기싫어짐
  • tory_10 2024.05.14 16:22

    I love me more 재탕도 좀 짜쳤어

  • tory_11 2024.05.14 16:57

    맞아, 이 대사도 드라마에서 호텔왕이랑 헤어질 때에는 정말 적합한 대사였지만

    (호텔왕이 바람나서 깨졌다가 다시 만났는데 도저히 신뢰가 회복이 안 된거였잖아.

     "당신은 바람폈고 또 바람 필거야, 난 벌써 45살이라고. 이렇게 내 인생을 계단이나 뛰어다니면서 낭비할 수 없어"

     이게 사만다의 대사였음)


    하지만 스미스하고는 결이 다름.

    스미스는 사만다 암치료과정도 다 지켜봐줬고

    멀리 영화촬영가서 몇달동안 못 보는데 사만다가 못 참겠으면 그냥 아무하고나(섹스만) 해도 돼 했는데

    안 하고 사만다 보고 싶어서 찾아오고 그랬었잖아.


    오로지 두시간짜리 명품 쳐바른 영화 만들겠다고 두 사람의 사랑을 저렇게 처리한다는게 진짜 짜쳤음.

  • W 2024.05.14 17:27
    @11

    ㅁㅈㅁㅈ... 사만다가 그렇게 인기 많았던 건 이성이나 사랑에 얽매이지 않고 세상에서 본인을 가장 사랑하는 당당한 캐릭터였기 때문인데

    스미스는 사만다가 본인을 사랑하는 것보다도 더 사만다를 사랑하는 캐릭터라고 느꼈거든. 그래서 두 사람의 헤피 엔딩이 너무 좋았음...

    (스미스가 어리고 잘생긴 캐릭이었던 것도 물론 좋았고ㅋㅋ 본문에 썼다시피 그런 스미스를 사만다가 스타로 키워 주는 것도 좋았고)


    위에 몇몇 톨이 써준 것처럼 사만다가 결국 홀로 행복을 찾아나서는 결말도 물론 이해가 되기는 하지만

    그럴 거면 최소한 영화 1편에서 사만다 캐붕은 시키지 말았어야 한다고 생각해

    일 때문에 바빠서 본인한테 신경 못 쓰는 스미스한테 사만다 마음이 떠버려서 다른 남자랑 사랑에 빠진다거나 했다면 차라리 이해되지

    영화에선 사만다가 맨날 집에서 남친 기다리다 바람맞기 일쑤고, 그래서 성욕 해소 못 해서 살찌고 (뱃살 장면 진짜 왜 넣었냐)

    네이키드 스시까지 준비했다가 굴욕적으로 바람맞는 모습 보여주잖아... 그러다 스미스 왔을 때 이성 잃고 막 화내고...

    그런 장면 하나하나가 사만다 캐릭터를 해치는 플롯이었다고 생각해

    굳이 둘이 깨버릴 거면 차라리 자기애 넘치는 사만다 당당한 캐릭터라도 유지해 주지

    남자 때문에 구질구질하게 목매다는 캐릭터 만들고 억지로 깨버린 게 너무 슬픔...

  • tory_13 2024.05.14 18:31
    스미스랑 킴 서사 넘 좋았다
  • tory_15 2024.05.14 21:04
    정작 찐 바람이었던 스티브는 미란다랑 꾸역꾸역 붙여놓더만 ㅉ 진짜 이해 안됨
    샬롯은 반지사건 제외하면 본편에서도 내내 캐리지킴이 수준이었는데 영화에서도 그러고 갑자기 똥을 지리질 않나
    캐리 하나 돋보이게 하자고 다른 캐들 죄다 납작하게 이용함
  • tory_17 2024.05.14 22:31
    난 캐리보다 사만다가 훨배 좋았는데 여러모로 캐릭터 아쉬움
  • tory_18 2024.05.15 02:57

    섹앤시에서 제일 멋졌던 커플 깨지게 만든게 진짜 어거지였어 누구누구의 질투? 때문이 아닐까 하는 합리적 의심이 드네

  • tory_22 2024.05.19 02:29
    222 ㅋㅋ 왜긴왜겠어 사만다 역에 쩔게 질투한 프로듀서 및 주연 sjp 때문이지 ㅋㅋ
  • tory_20 2024.05.15 14:48
    거기에 영화2에서도 사만다 이상하게 만들었어...개방적이지만 가벼운 캐릭터는 아니였는데 가벼운 여자 만들고 새로나온 시리즈에선 속좁게 그리고 진짜 빡ㅍ침..
  • tory_21 2024.05.16 23:05
    ㅇㄱ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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