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줌마들도 입가벼운사람많아서 그닥
ㅋㅋㅋㅋ진짜 웃프다 웃퍼 나도 어르신들 계신대서 일해서 진짜 계속 물어보거든 아가씨죠? 이러면서
그러면 난 "저요??? 세상에 저 5살된 아들이 있어요!! 그렇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함 (그 아들이 고양이지만 내 아들은 맞으니까)
그럼 아~ 하고 담부터 안물어보심
부모한테 사랑 많이 받아서 금이야 옥이야 손에 물도 안닿은거처럼 철 평생 안드는 철부지에 게으른 집안일 하나도 몰라용 하는 코스프레가 남녀노소 젤 효과 좋았음
중매쟁이 아줌마들한텐 철부지인 척 하는게 그나마 낫더라 키포인트 ㄹㅇ임 저 아가씨를 누구 소개시켜줬다간 내가 욕을 먹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야 더 권하질 않는 것 같아 진짜 지긋지긋 혼자 사는 여자 좀 그냥 내버려두라고ㅠ
나 원래 남친 있는 척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슬슬 갔다온 척하려고ㅋㅋㅋㅋㅋㅋ
1은 한남들이 만만하게 보고 붙을 가능성 백퍼...
예비남편 있는척 하는게 나음
남편 있다고 해도 둘이 잘사는지 궁금해 하는 사람들 있더라 시파!!!! 존나 사랑하는 티내야지 꺼짐 이러다 연기왕 될듯
난 부모님과 함께 사는 철부지 코스프레 중. 이웃집 아줌마가 나 백수일 땐 나랑은 자주 마주치는데 부모님이 안 보이니까 정말 같이 사는지 좀 의심했던 것 같은데 이젠 나도 잘 안 보이니까 걍 사이클이 다른가 부다 하고 납득하신 듯. 하루 종일 아파트 안에서 이 집 저 집 돌아다니는 아줌마라 절대 혼자 산다는 걸 들키고 싶지 않아...!!
4n인 나는 아무 남자나 갖다 붙이려는 아줌마들한테 "저는 나이 많은 남자가 싫어요."라고 딱 한 마디 함ㅋㅋㅋㅋ 단숨에 철딱서니 없이 나이만 먹은 애, 로 낙인찍히고 더는 말 안 하는데 어떤 분이 같이 일하는 30대 미혼남을 갖다붙이려고 하기에 "저 남자 외모 많이 봐요" 라고 추가함. 그 후로는 걍 나한테 남자 이야기를 안 꺼내더라.
내가 좆소다녀서 그런가 은근슬쩍 여직원이랑 남직원 엮으려는거 극혐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