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https://twitter.com/anyafolders/status/1789778553585766509

퓨리오사 찍을 때 캐릭터 관련해 조지 밀러랑 안야가 격하게 논쟁하다가 밀러가 보는 앞에서 안야가 울 정도였다고 하네...

찾아보니 조지 밀러는 이스트윅의 마녀들 찍을 때도 갓 40살된 셰어한테 잭 니콜슨이랑 자기가 보기엔 셰어가 너무 늙었고 섹시하지 않아 캐스팅하기 싫다고 해서 셰어가 운적도 있음...그걸로도 모자라 셰어가 걷는 방식, 말하는 방식, 머리 색깔과 눈이 싫다고 폭언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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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4.05.14 12:54
    헐...의외네
  • tory_2 2024.05.14 13:05
    나이 좀 곱게 쳐먹지
  • tory_3 2024.05.14 13:24
    옛날부터 촬영장에서 갑질 오졌대 분노의도로도 촬영장 험학했던 이유 중 하나가 무슨장면 찍는건지 배우들한테 제대로 말도 안하고 걍 찍음
  • tory_4 2024.05.14 14:58
    여혐을 대놓고하네 안야건은 그렇다쳐도 쉐어건은 인격모독 수준인데..정 떨어져서 영화 보기 싫어진다
  • tory_5 2024.05.14 17:0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16 19:24:17)
  • tory_6 2024.05.15 09:17

    그 전 매드맥스들도 이 아재꺼야 실력은 검증된 인간임 

  • tory_7 2024.05.15 13:02
    와 셰어 정도 되는 사람한테도 저렇게 지랄 떨 정도면 여자는 사람으로 안보는 게 맞을듯 뭐하는 인간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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