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오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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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4.05.14 11:55
    두분다 장미정원에서 좋더라ㅎㅎ 난 두분다 호쪽은 아니어서 선예구 거의 하는 편인데도 안했다가 원작을 넘 재밌게 읽었어서 미듣 들으니까 사야겠단 생각이 바로 들더라고 원작 자체가 처연하고 비장하다 그럴까 그게 두 성우님이랑 너무 잘 어울리더라
  • tory_2 2024.05.14 13:39
    도일님 좋아하면 장미정원은 정말 꼭 들어줬으면 하는 작품이야
    같은 캐릭인데 여러 연기 들을 수 있어서 좋아ㅎㅎ
    진짜 도일님 언제 제대로 싸패연기 미친놈 연기 해주셨으면!! 듣고 싶다ㅠㅠ
  • tory_3 2024.05.14 15:54
    피폐 찌통 좋아해서 시작했는데
    10, 11트랙이랑 12트랙 초반 클로프 시점 너무 좋아...
    그 시점 전까지는 클로프가 에이록한테 화내는 겉모습만 우리가 에이록 시점으로 전달받잖아?
    그래서 (에이록이 지은 죄가 있는 건 알지만서도) 알게 모르게 클로프 이새끼야 작작해라 싶은 마음도 있었는데, 여기서 도일님 나레 듣고 그 묵직한 절망감에 설득당했어ㅠ

    별개로 의진님도 진짜 힘든 연기 하셨다고 생각하고
    톨 말대로 비명...진짜 이걸 해낸다고? 싶었어
    임출물 진짜 1도 취향 아니라서 그런 장면에서는 약간 현실 감각이 살아 있는 채로 듣는 편인데, 의진님 연기랑 표현력에 순수하게 감탄하면서 들음ㅎㅎ
  • tory_4 2024.05.14 22:00
    소징씨디 신청때문에 급하게 샀는디
    안샀으면 후회할뻔햇어
    눈물 쥘쥘 흘리면서 들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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