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유머
나는 ㄴㄷ에서

https://x.com/inkivaariyksi/status/1787671529935049186


https://img.dmitory.com/img/202405/18e/e3m/18ee3mLuqiY080sUOqQeo0.jpg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진짜 우리나라 여자들 대단한 거 같애

결혼 안 하고 싱글인 거 조금만 티나도 일하는 곳에서 운동하러 간 곳에서 심지어 그냥 옆집에서마저 결혼 딜이 들어오거든?

근데 그걸 어떻게든 다 쳐내고 지금의 현실을 만들어 냈다는 게

여성들의 비명이 모아진 그 결과가 출생률, 결혼률이라는 걸 언제까지 모른척할까?

언제까지 여성들의 소리 없는 비명을 외면할까?
  • tory_1 2024.05.14 11:25
    전에 할머니들한테 잡혀서 납치당할뻔한적있음
  • tory_2 2024.05.14 11:26
    우리세대에서 힘내면 됌
  • tory_3 2024.05.14 11:27

    가볍게 표현했지만 진짜 고생하셨겠다 ㅠ

  • tory_4 2024.05.14 11:28
    아 트라우마 자극된다.. 공장 다녔을때 자기 딸은 간호사라서 의사랑 결혼한다면서 40대 노총각 나한테 붙이려고 했던 반장 아줌마 존나 트라우마임ㅋㅋ 할머니들 저러는거 진짜 극혐ㅠ 의도가 어떻든 간에 당사자가 바라지 않는 오지랖은 호의가 아닙니다
  • tory_5 2024.05.14 11:28

    이게 웃기게 말해서글치 현실은 찐 소오름;;

    ㄹㅇ뭔 포주같어 같은 여자 남자한테 팔아넘기려는

  • tory_10 2024.05.14 11:29
    맞음 혼자 지내는 남자가 너무 짠하고 가슴아파서 어떻게든 여자 붙여주려고 ㅋㅋㅋㅋ
  • tory_6 2024.05.14 11:28
    맞어 할모니뿐 아니라 중년 여성들도 많이 그런듯....
  • tory_7 2024.05.14 11:2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14 22:40:59)
  • tory_8 2024.05.14 11:28
    나도 이웃 할머니가 마구잡이로 손자랑 맞선 들이미셔서 처음엔 날 괜찮게 보신 건가 했는데 알고보니 그 손자는 기약없는 시험준비중이고 난 공직에 있으니 안정적으로 돈 벌어 뒷바라지할 거 같아서였음ㅋㅋㅋ 안그래도 근무지 처음 임용되자마자 20대 중반의 나를 같은 부서 30대 후반 노총각하고 이어붙이는 분위기에 식겁했었는데
  • tory_9 2024.05.14 11:29

    ㄹㅇ ㅎㅎ 이번에 집 구할 때 엄마 아는 분 통해서 구했는데 왜 결혼 안하냐...아는 사람 소개해줄까...

    하면서 계속 말하는데 키160안되고 나이 40 넘는 아재들만 갖다대려고 함. 

    중간에 엄마가 우리 딸은 180미만은 안만난대요~ 얼굴봐요~ 호호호 하면서 방어막 쳐줘서 다행히 넘어감...ㅎ...

  • tory_11 2024.05.14 11:29

    말투가 읽기 힘들지만 현실에 저런 경우가 많아서 경계해야 하는 게 맞음ㅠㅠ 동네 도태남들에게 내 신상 다 전달하고 갖다붙임

  • tory_12 2024.05.14 11:30

    진심 다 170도 안되는 짧뚱이 갖다 대는데 짜증난다. 할머니가 재혼하시라구요

  • tory_13 2024.05.14 11:3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14 13:50:47)
  • tory_14 2024.05.14 11:33
    저래서 쌍욕하면 또 피코함 노망났으면 혼자 뒤지쇼 소리 나오더라
  • tory_15 2024.05.14 11:3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3 14:08:40)
  • tory_14 2024.05.14 11:37
    그냥 적으면 욕 한사발이라 걸러가며 장난스럽게 썼을 가능성 높음 저나이여자가 저런말투 그냥쓸리없쥬
  • tory_22 2024.05.14 11:38

    컨셉이야 항상 저렇게말함 

  • tory_1 2024.05.14 13:03
    @14 ㄹㅇ
  • tory_16 2024.05.14 11:34
    아 나도 기분전환 삼아 한 달 살이 갔는데 집주인이 자꾸 결혼했는지, 남친 있는지 물어봐서 쎄하길래 저 결혼할 남친 있어요. 1년 후에 결혼해요 했음. 아니ㅋㅋ 처음 보는 사이인데 내 결혼이 그렇게 중요해?
  • tory_17 2024.05.14 11:34

    굳이 남자 들이대지 않아도 내 정보 캐서 주변에 소문 내는 거 진짜 싫음.

  • tory_18 2024.05.14 11:34
    우리 옆집 할머니는 내가 피하는데 어느날 먼저 자기 정보 다 푸심. 마음 열릴 뻔 했는데 내가 문열고 나가고 지하주차장에서 차 갖고 나오는 거 다 지켜본다는 말을 막판에 하셔서 소름돋아 마음 빨리 닫음^^
  • tory_19 2024.05.14 11:35
    그래서 할머니들이랑 저 나이 다 되가는 아주머니들이랑 얘기 잘 안해 개인정보 털어가기 + 저짓 때문에... 상대하기도 힘들어...
  • tory_20 2024.05.14 11:35

    상가같은데서 일할때도 여사장이면 무조건 알바인척 하고 권위있는 남자 사장이 별도로 있는척 해야함...

    안그러면 저기 가게 여사장 젊은디 벌써 가게 차려서 돈도 많이 벌어!! 이런 소문 걷잡을수없이 퍼져나가고

    주변 상가의 같은 상인 할줌마들이 어디서 온갖 도태남들 다 물고와서 붙이려고 함....  

  • tory_48 2024.05.14 12:27
    으악
  • tory_71 2024.05.14 13:55
  • tory_21 2024.05.14 11:37

    친구가 규모작은 지역농협에서 일하는데 온동네 남자들 신상이 다 들어온대...친구한테 붙여보려는...그래도 은행다니는 앤데 진짜 뭐 말도안되는 남자들

  • tory_23 2024.05.14 11:42

    가장 최근까지 겪어봤다...

  • tory_24 2024.05.14 11:43

    저 남자 리스트가 진짜 찐이야 어디서 저런 거만 가져다붙여 어이털림

  • tory_25 2024.05.14 11:44
    병원에서 어떤 할머니가 자꾸 아들 소캐시켜준대서 사진 봤는데 대머리....ㅋㅋㅋ
  • tory_26 2024.05.14 11:45
    이거 진짜 ㄹㅇ임. 그리고 저기도 나오지만 남자 소개만 시켜주려는게 아니라

    000호 아가씨 나이는 한 서른 되었는데 혼자 살고, 세무사무소 다니고, 택배를 자주 시키고, 매일 8시 반쯤에 후문으로 출근하고 6시 반쯤에 정문으로 퇴근하고, 12시 넘어서 자고...

    이런 신상정보가 진짜 내가 모르는 온갖 사람들에게 퍼져서 범죄의 표적이 될 수도 있어.
  • tory_27 2024.05.14 11:4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14 23:17:05)
  • tory_28 2024.05.14 11:47

    우리아파트 오래되서 어르신들 많은데 몇호사는분인지 모르는데 나한테 몇호사냐고 물어보길래 '알아서 뭐하시게요?'라고 대답하니깐 다음부턴 말도 안걸더라ㅋㅋㅋㅋ미혼토리들아 다 싸가지가 없어지자!

  • tory_83 2024.05.15 00:03
    꼭 엘베에서 단 둘이 있을때 물어봄 도망갈수도 없고 개짜증나 나는 귀 안들리는 척함
  • tory_29 2024.05.14 11:4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14 12:05:46)
  • tory_30 2024.05.14 11:48

    ㄹㅇ 사근사근 참하니 혼자 사는 여성/어느집 미혼딸래미 보다는

    이웃간 정도 모르는 개싹바가지가 되는게 안전함

  • tory_31 2024.05.14 11:54
    뭔 의도일까. 같이 망가지자는 의도야?..
  • tory_41 2024.05.14 12:14

    혼자있는 한남들이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안쓰럽고 안타까워서 노예를 붙여주고 싶은 마음.

  • tory_47 2024.05.14 12:27
    @41

    ㄹㅇ 뼛 속부터 지배당한 남미새 마인드 늙어서도 못버린거

  • tory_32 2024.05.14 11:54
    난 갠적으로 할모니들 좋아해서 옆집 할머니랑 인사트고 지내긴 함 물론 아파트 혼자 사는 30대 비혼이라서 결혼 딜들어옴
    그런데 나 그냥 남편 멀리 돈벌러갔다고함^^;
    가끔 캐리어끌고 여행다녀오다 마주치면 남편보러갔다오냐고하심
    우리집에 남자 안들이는데 한번 인테리어해주시는 젊은 남자분이 뭐 확인하러 이틀연속 왔다갔다하시는거 보더니 대충 내 남편 본적있는걸로 생각하시더라

    낮에 수영장도 다니는데 할머니들 많거든 다 결혼했냐고 물어보는데 밖에서 볼사이아니니까 그냥 했다고함 애기있냐고 물어봐서 애기가지려고 운동하는거라고함

    잠깐 작게 근처다른 아파트상가에서 자영업했는데 계약할때 남혈육 데려가서 거짓말 한마디 안하고 서로 ㅇㅇ씨라고 부르면서 이것저것 상의하니까 부동산(거의사랑방임)통해서 젊은 애기엄마라고 소문 싹나고 처음 열때만 주말마다 남혈육이 애기(조카) 데려와서 짐옮기고 하게 하니까 편하게 일할수있었음

    이게 너무 어리면 안통하겠지만 ㅠㅠ 혹시 한 35넘었고 혼자살고 동네에서 혹시모를 자만추^^; 원하는마음 한점도없으면 본인의 안전과 마음의 평화를 위해서 기혼이거나 한번갔다온척하는거 나쁘지않다고 말하고싶음
    거짓말 치밀하게안해도되고 그냥 운만띄우면됨
    젊은데 가게하고 능력도좋네 이런말 나올때
    에이 능력은제가있나요 짝꿍이 편하게살게해주는거죠~
    이렇게 뇌빼고 대충대답하면됨
    이때 불쾌하니까.. 짝꿍 언급할때마다 머릿속으로 내 반려동물이나 최애아이돌 떠올리면 부처님미소나오고 나쁘지않음
  • tory_35 2024.05.14 12:01
    토리 성격 좋다 ㅋㅋㅋㅋ
  • tory_37 2024.05.14 12:06
    꿀팁이다..🫶
  • tory_62 2024.05.14 12:59
    잘한다 증말 ㅋㅋㅋㅋ 삶의 지혜... 🫢
  • tory_63 2024.05.14 13:08
    ㅋㅋㅋㅋ 톨 똑똑하다... 알아서 다 해석해주시는구나 그쪽에서 ㅋㅋㅋ
  • tory_69 2024.05.14 13:44
    이거 배워야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75 2024.05.14 14:26
    ㅋㅋㅋㅋㅋㅋㅋ
  • tory_82 2024.05.14 23:39

    찐 생활의 지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33 2024.05.14 11:55
    나 그래서 결혼하면 남자죽이는 사주라고 말하고댕김 ㅋㅋㅋ
  • tory_46 2024.05.14 12:27
    ㅋㅋㅋ 좋다
  • tory_54 2024.05.14 12: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토리야 나 지금 댓글 읽다 뿜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55 2024.05.14 12:46
    이거 좋다ㅋㅋㅋ
  • tory_70 2024.05.14 13: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뿜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79 2024.05.14 15:08

    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천재다 ㅋㅋㅋㅋㅋㅋㅋ

  • tory_34 2024.05.14 11:5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15 06:29:14)
  • tory_36 2024.05.14 12:02
    예전에 근처할머니 중매 거절했다가 그남자가 앙심품고 찾아온적 있음 왜 보지도 않고 거절하냐 얼마나 잘났는지 보려고 왔대서 진짜 식겁함
  • tory_35 2024.05.14 12:14
    스릴러냐고 ㄷ ㄷ ㄷ ㄷ ㅠㅠㅠ
  • tory_49 2024.05.14 12:30
    미친놈
  • tory_51 2024.05.14 12:32

    개무섭다..더미친놈이면 칼들었겠네 진짜 개ㄱ무섭다 도랐다진짜

  • tory_38 2024.05.14 12:09
    휴 남편 교도소 갓다고 하자 그냥
  • tory_39 2024.05.14 12:10
    어르신들한테 친절하게 행동하고 싶은데 이런거 생각하면 참 어려움.. 에휴 내 안위를 우선해야지 뭐
  • tory_40 2024.05.14 12:13
    늙은이들 포주짓하는거 진짜 짜증
  • tory_42 2024.05.14 12:14
    걍 심심하고 남얘기가 재밌는데 자기들은 좋은일 하는거라는 명분이 필요하니까 그래야 뒷담화가 아니라 선한의도로 정보 전달한다고 스스로 믿을수있으니까 저러는거 같아
  • tory_44 2024.05.14 12:26

    22222 타인을 소재삼는 사람들 진짜 멀리해야됨 이건 나이불문

  • tory_43 2024.05.14 12:19

    남말하는거진짜좋아함 멀리갈 필요도없음 

  • tory_45 2024.05.14 12:26
    진짜 엄마따라 옷 사러 가도 그 옷가게 온 손님이 나를 노리며 들어오는 세상 ㅎㅎ 조심해야함
  • tory_50 2024.05.14 12:31

    나도 그냥 깊은 얘기하는 사이아니면 걍 결혼했다고함 그래야 귀찮은일이 안생겨

  • tory_52 2024.05.14 12:37
    나 톨 투블럭하고 화장 거의 안하고 말투도 게임 많이 해서 좀 솔직히 욕안쓰는 (상대적)예의바른(?) 이씹남 같은 말투거든 그래서 그런가 엮으려는 시도가 아예없는건 아닌데 진짜 거의 없음ㅇㅇ; 약간 남손주남(손녀느낌××) 보는 느낌으로 귀여워하거나 아예 여성성 안따지는 유부녀보는 느낌으로 대하시더라
  • tory_53 2024.05.14 12:3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3 18:55:40)
  • tory_56 2024.05.14 12:47
    중년남성은 그 자체로 조심해야됨ㅋㅋ
  • tory_58 2024.05.14 12:50
    @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 자기아들 이어주면 양반이지 보통 지가 가려고 함
  • tory_60 2024.05.14 12:54
    아 개빡쳐 나 이거 당함ㅋㅋㅋㅋㅋ
  • tory_57 2024.05.14 12:49
    자영업하는데 좀 젊은 사장이다 싶으니까 나이 묻고 즈그 아들,조카 등등 집있고 직장 좋은데 나이 40 넘었는데 만나보라고 웩.. 결혼 할 사람 있어요^^(구라임) 하고 거절하는데 한두번이 아니니까 스트레스받음
  • tory_59 2024.05.14 12:53
    호주제 폐지된게 고작해야 2008년이니 할머니들은 정말로 남자없으면 큰일나는 세상에서 사셨으니까 그럴만하긴 해 이런글 볼때마다 왜저러시나 싶다가 지금은 그나마 다행이다 싶다가 또 안타깝고.. 생각이 많아지더라
  • tory_61 2024.05.14 12:56

    한 20년전 중년 아줌마들이 아가씨 복지사니까 장애인 우리 아들이랑 결혼해줘 라고 다짜고짜 밀어붙이던 썰이 많았는데 그 사람들이 할모니가 되었겠구나... 

  • tory_64 2024.05.14 13:0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18 01:38:51)
  • tory_65 2024.05.14 13:09

    뻘하지만 그 할머니들도 결국 ‘혼자 사는 여자’ 아닌가 ㅋㅋ 제목보고 그 생각부터 들었음

  • tory_67 2024.05.14 13:30
    아니 미혼 상태인 여자를 그냥 못 두고 남자 붙여주려는 타입을 피하겠단 게 요점이지 그리고 저 할머니들이 혼자 사는지 남편이나 자식이랑 사는지는 나오지도 않았고...
  • tory_73 2024.05.14 14:18

    저기서 혼자 사는 여자들 = 미혼 여자들이란 소리잖아....혼자 사는 할머니들은 대부분 미혼이 아니라 남편이 벌써 죽은 할머니들일 가능성이 더 높음...

  • tory_66 2024.05.14 13:19
    나도 당함...
  • tory_68 2024.05.14 13:33
    특히 병원에서ㅠ일하는 토리들 조심해...
    친척이 병원에서 일하는데 온갖 병신같은 남자 소개해줄려는 할머니들 드글드글함
  • tory_72 2024.05.14 14:13
    주변에 알고있는 아들 정보를 다 수집해요
    병걸렸지만 치료하면 멀쩡해지는 203호 아들 < 미쳤냐고ㅋㅋ큐ㅠㅠㅠㅠㅠ 아 진짜 찐소름 비슷한 일 겪어본 적 있어서 더 무서움 결혼 못한 40대 조카 계속 엮어주려고 하는데 진짜 욕나올뻔

    그리고 요즘 용감한 형사들 보면서 느끼는건 혼자살면서 돈 있는티 절대 내면 안 됨 저런식으로 주변에 소문이 퍼져서 알지도 못하는 사람 청부살인 타겟 되더라 진짜 존무
  • tory_74 2024.05.14 14:18
    트윗 읽어보고싶은데 요우체 때문에 힘들어서 댓글로 대충 파악 중 ㅋㅋㅋ
  • tory_76 2024.05.14 14:39
    남자소개 아니더라도 진짜 저 글에서 정보 퍼트리는게 제일 심각함ㅠㅜ난 오며가며 인사만했는데 인사받아주면서 몇호 사는 아가씨다 혼자살어 저녁 몇시쯤에나 집오는거같던데 이런말 주변인이랑 가볍게 다말해 혼자사는 거 티 안날 수 없다지만 광고는 하기싫은데
    할모니들은 혼자사는 여성이 몇호 산다는 정보가 위험할 수 있다는 걸 인지못하는거같어ㅠㅠ
  • tory_77 2024.05.14 14:43
    이웃할머니도 조심하고 친척분 중 유난히 중신 서는데에 관심 많은 어르신도 피해야한다...
    나는 기혼이라 그 바운더리에서 벗어났고 동생이 비혼인데 동생을 그리 말도안되는 놈들하고 가져다붙이려고 그냥 아주 갖은 노력을 하시더라 아주 내동생을 후려치는거야 그 말도안되는 놈들도 감지덕지하게 여기게끔. 엄빠도 싸잡혀서 딸 장래에 무관심한부모라며 후려치기를 시전하고. 혼자 잘 살아가는 여자들 좀 그냥 뒀음 좋겠다 제발.
  • tory_78 2024.05.14 15:01

    주변엔 저런 어른이 없어서 이해가 안됐는데 글보니까 알겠다.. 댓글에서도 꿀팁얻어간다. 조심해야겠어

  • tory_80 2024.05.14 15:39
    더 힘내자 톨들아!!!! 우린 지정생존자야
  • tory_81 2024.05.14 17:43
    미래의 나를 위해 ㅅㅋㄹ
  • tory_84 2024.05.15 09:09
    와 ㄷㄷ
  • tory_85 2024.05.15 09:31
    스크랩..
  • tory_86 2024.05.15 10:23
    햐..ㅋㅋ
  • tory_87 2024.05.15 16:40
    ㅅㅋ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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