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현이랑 여준이 아들내미랑 단둘이 보내는 시간^^
사현이가 유치원 가는 순간부터 넘 재밌다ㅋㅋㅋ
여준이 애기도 쫑알쫑알대는거 귀여우면서 안쓰럽기도함
사실 애기들 부모 외에 다른 사람이 픽업하는거 위험한거지만 여준이는 사정이 다르니까 애도 아빠말고 타인이 데리러오는거에 넘 익숙해보여서ㅠㅠ
근데 여준이 아들이 친자식은 아니지만 말할때표정이 여준이 닮았다는 구절에 울컥한다ㅠㅠ
그래도 여준이가 키운 보람이 있네 싶어서ㅠㅠ
본편에도 나온 거지만 나중에 여준이 친아빠 아닌거 몰랐으면 좋겠다 싶으면서도 알고서 더 효도 빡세게 했음 좋겠다 싶고ㅠㅠ
이거 읽고 그루님 다른작품 인터미션도 보려구 그것도 묵은지라ㅋㅋ
사현이가 유치원 가는 순간부터 넘 재밌다ㅋㅋㅋ
여준이 애기도 쫑알쫑알대는거 귀여우면서 안쓰럽기도함
사실 애기들 부모 외에 다른 사람이 픽업하는거 위험한거지만 여준이는 사정이 다르니까 애도 아빠말고 타인이 데리러오는거에 넘 익숙해보여서ㅠㅠ
근데 여준이 아들이 친자식은 아니지만 말할때표정이 여준이 닮았다는 구절에 울컥한다ㅠㅠ
그래도 여준이가 키운 보람이 있네 싶어서ㅠㅠ
본편에도 나온 거지만 나중에 여준이 친아빠 아닌거 몰랐으면 좋겠다 싶으면서도 알고서 더 효도 빡세게 했음 좋겠다 싶고ㅠㅠ
이거 읽고 그루님 다른작품 인터미션도 보려구 그것도 묵은지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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