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중국판 다이소’로 불리는 중국의 저가 유통업체 미니소(Miniso)가 올해 해외 사업을 대폭 늘린다. 중국 내 소비가 위축되자 해외 시장 확대를 돌파구로 선택했다.
이슨 장 미니소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3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해외에 신규 매장 600개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국에도 400개의 매장을 개설할 계획이지만 신규 매장의 대부분을 해외에 여는 것은 2019년 이후 처음이다.
https://v.daum.net/v/20240514100143234
저거 한번 망한거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