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을 그 순간엔 좀 피하고 싶어서(연인 아님)
읽씹, 안읽씹, 전화 안 받기는 내가 보고도 안 받으면 너무 불안하고 불편해서
에라 모르겠다로 전원을 꺼놨어. 그래도 안 보면 맘이 좀 덜 불편해서.
(근데 오늘 생리 예정일이라 호르몬 미쳐서 충동적으로 그런 것 같기도 함)
근데 문자 온 거 보니까 무슨 일 있냐고 묻는데
이걸 뭐라고 답해야 하나...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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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싫어서 그런 거 아님
요즘에 어떤 거 때문에 힘든데 그 어떤 거에 대한 대화를 나눠야 해서 그랬음
약속 잡아놨던 건 아님
근데 단톡 온 거 읽고 답장 안 하고 전원 끈 건 맞음...
띠밤...
참고로 나이는 내가 한참 아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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