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담
내가 나쁜 거 맞는데
엄마가 나한테 기대하거나 내가 뭘 해주길 원할 때마다 너무 지겹단 생각만 들어
본인 아들새끼한테나 좀 바랐음 좋겠어
백수새끼 놔두고 왜 나한테 이것저것 바라는 게 있는 거야 매달 돈도 드리는데 뭘 더 해야하는데
피곤하고 지긋지긋해
서운해하는 엄마 얼굴 보니까 화가 갑자기 미친듯이 치솟아서 엄청 짜증냈다가 후폭풍으로 여러 감정이 복잡하게 섞여서 느껴지니까 너무 지친다..
빨리 독립하고 싶어..
  • tory_1 2024.05.14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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