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건강은 ㅈ되면 답이 없구나 느낀 게

나는 어지러운거 의사가 메니에르때문에 자살했단 기사보고 딘짜 무섭더라 건강이 진짜 중요해

진짜 내 온몸근육이 죄다 척추로 연결되있구나싶더라 ㅎ...
싸고 닦는것도 힘들어서 벽붙잡고 운적도있음 ㅜ

여기저기 망가지기 전에 적당히 살다 가고 싶다

우리엄마 디스크때문에 고생하는거 봐서.. 너무 아프니까 진통제 안들어서 평생 안마셔본 술까지 드심ㅠ 수영하고 나으셨어.

코로나 때 기침 넘넘 심하게 해서 허리 삐끗하고 그날은 인생 암울했어 이렇게 평생 못 살겠구나 싶고

본문 댓글까지 다 받는다 진짜... 허리건강은 있을때 챙겨야해 누워도 앉아도 서있어도 아파서 살기 싫어짐ㅜㅠ

예전에 복근운동한다고 윗몸일으키기 한달했었는데 기본근력도 없는 상태에서 허리에 힘들어가는줄 모르고 하루에 100개씩 하니까 무리가 간거야.
그후로 5년도 넘었는데 허리건강이 예전에 100이었으면 70정도로 아예 내려간느낌...이제 조금만 무리하면 바로허리아파.

플러스 목 디스크도 사람 미침…

하 나 지금 허리아픈데ㅠㅠㅠㅠㅠ

토가시는 자세도 안좋지만 일하느라 너무 오랫동안 앉아있어서 그래.. 톨들도 일어나서 스트래칭 많이 해 앉아있는게 허리에 부하를 많이 줌

앉아서도 일 못하고
서서도 일 못함ㅋㅋㅋㅋㅋㅋ
심지어 계속 걷고 움직이는 일도…ㅎ

허리 아플때 진짜 고통이 눕지도 못하고 앉지도 못하고 서지도 못하는데 화장실 갈 때 가기 위해 일어서는것도 가서 옷을 내리는것도 앉는것도 닦는것도 다시 일어나는것도 모두가 허리를 움직인다는걸 몰랐지ㅠㅠ

아이고ㅠㅠ 토리들 목, 허리 스트레칭 자주하자ㅠㅠ

난 허리 터진다는걸 몰랐는데 개어이없게 세수하고 고개 들다 뭐가 빡 끊어지는 소리 나고 서있지도 못해서 엄마한테 부축받아 나갔잖아..다행히 디스크는 아니었는데 일주일정도 개고생함 걷는것도 힘들고 침대 누울때도 이상한 자세로 자리 잡고..그 이후로 생리 할 때 되면 그렇게 허리가 땡기더라 무서움ㅜㅜ

허리디스크 있는데 의사가 제일 큰 원인 유전이랬어. 맞음. 모계유전.

브릿지 운동이 도움 많이 됐어. 아침 저녁 100번씩 해주는데 허리 거의 안 아픔

진심 심한편두통+심한치통+심한생리통+새끼발가락문찧기 모두 합한 고통임ㅋ 앉으나 서나 눕나 24시간 내내 이래
근육통이 아니라 신경통이어서 불타는 작열감도 허리부터 발가락까지 추가됨 ㅋㅋ 나도 이렇게 아플줄 몰랐지... 백year허리가 날 살렸다 ㅜㅜ 진짜독한 신경과 약 먹고 스테로이드 척추주사 맞고 ㅠㅠ 진통제 없이 못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