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잃어버리는 꿈을 꿨어
여름이였는데
해가 머리위에서 너무 쨍쨍 비치는데
파도소리는 예쁘고
공기가 맑았는데
너를 잃어버린거야
그래서 나는
나는 아무것도 할수가 없었어
네 이름을 부르지도 못하고
그냥 그냥
그렇게 네가 좋아하던 바다를 등에 두고
그냥 그냥 그렇게
허공만 바라봤어
여름이였는데
해가 머리위에서 너무 쨍쨍 비치는데
파도소리는 예쁘고
공기가 맑았는데
너를 잃어버린거야
그래서 나는
나는 아무것도 할수가 없었어
네 이름을 부르지도 못하고
그냥 그냥
그렇게 네가 좋아하던 바다를 등에 두고
그냥 그냥 그렇게
허공만 바라봤어
먹먹하다.. 현실에서는 행복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