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화재 현장서 8살 고양이 못 구했다고 제 신상을 공개한답니다" 소방관의 호소

tory https://www.dmitory.com/issue/320134253

2149 31

https://img.dmitory.com/img/202405/2Qt/iZI/2QtiZIsE9GO4EyUayIUwCE.jpg
https://img.dmitory.com/img/202405/4IB/4IH/4IB4IHUoTmGy2mWuw2yqYo.jpg
https://img.dmitory.com/img/202405/1zd/s9N/1zds9N3UhyKEywSySK6Cui.jpg
https://img.dmitory.com/img/202405/5iJ/gR9/5iJgR9gZ2E8g2EwWYQ4mCY.jpg
https://img.dmitory.com/img/202405/6av/hYm/6avhYmerMkkiYKSKm6AkeI.jpg

https://www.insight.co.kr/news/468607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댓글 '31'개

tory_1 2024.05.14 00:13

하... 솔직히 아무리 반려동물이어도 동물 목숨이 중요하냐... 사람 목숨이 중요하지

댓글
tory_2 2024.05.14 00:14

들어가도 찾을 가능성이 낮지 고양이는 숨어버리는데... 위험한 상황이면 어떻게들어가

댓글
tory_3 2024.05.14 00:14

저 아줌마 자기 애라고 계속 먼저한게 소름이야 안물어봤으면 어쩔뻔;; 소중한건 알겠는데 사람보고 저길 들어가라니 인류애잃으실듯 소방관님

댓글
tory_4 2024.05.14 00:15

어휴 사람 목숨이 우선이지

댓글
tory_5 2024.05.14 00:18

장난해?? 나도 고양이 키우지만 아무리 그래도 사람 목숨이 우선이지 차라리 내가 들어가겠다 ㅠ

댓글
tory_6 2024.05.14 00:1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14 16:51:50)

댓글
tory_7 2024.05.14 00:22

그렇게 소중하면 지가 들어갔어야지
진짜 인류애 잃겠다

댓글
tory_8 2024.05.14 00:22

몇 살이라고 묻는데 8살…맞는 말이긴한데 참..
본인이 들어가던가

댓글
tory_9 2024.05.14 00:23

아니 고양이땜에 진짜 죽을거같으면 자기가들어갔어야지 그걸 소방관한테 부탁하는거 실화임? 나도애동키우지만 존나이해안돼

댓글
tory_10 2024.05.14 00:23

그럴거면 주인이 들어가야지 장난하나
소방관도 사람이야

댓글
tory_11 2024.05.14 00:25

니가 들어가세요

댓글
tory_12 2024.05.14 00:2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17 11:47:23)

댓글
tory_13 2024.05.14 00:28

니 자식 니가 구해야지? 뭐했는데?

댓글
tory_14 2024.05.14 00:28

불이났는데 낯선 사람이 들어와서 이름 부른다 오겠냐 안타깝지만 이미 죽었을가능성이 높지 나올때 같이 나오지 그랬냐... 사람 애라도 위험상황에서 움직이기 힘들지 불을 저사람이 냈나... 저기 누리꾼 반응으로 퍼온것 중에 고양이 구하러 들어갔으면 소방관이 구하러갔을거라고 그정도 용기도 없으면서라는데 진짜 맞말... 이것도 민폐지만 참...

댓글
tory_15 2024.05.14 00:29

그렇게 소중하면 자기가 들어가라

댓글
tory_16 2024.05.14 00:29

사람목숨 나몰라라하는 본인신상부터 먼저 공개하세요

댓글
tory_17 2024.05.14 00:33

본인 아이 본인이 구하시던가... 왜 혼자 나와서 소방관한테 그러는 거야.. 소중한 아이를 위해 본인 목숨 걸으시고 구하러 가셔야죠

소방관 목숨이 강철인 줄 아나.. 동물 구하려다 사람 목숨 잃으면 본인이 책임질 것도 아니면서

댓글
tory_18 2024.05.14 00:43

진짜 8살 아이 인 줄 알고 들어갔다가 소방관님 목숨 위태로워졌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너무 끔찍하다 ㅠ

댓글
tory_19 2024.05.14 00:45

저런 상황에서 사람 목숨 위에 동물 두는 사람들 평생 이해 못할거같음

댓글
tory_26 2024.05.14 08:14

22.. 소방관 죽었으면 어쩔뻔했냐구...

댓글
tory_28 2024.05.14 08:25

3333본인이 구하세요

댓글
tory_20 2024.05.14 00:52

그럼 본인이 들어가서 구해오시던가? 나도 반려견 키워봐서 내 자식같은 심정 아는데 아무리 그래도 사람 목숨이 중하지

위험하지 않은 상황이면 모를까 목숨이 위험한 상황인데 어떻게 들어가서 구해오라고 할 수 있어?

그리고 내 새끼, 내 자식이어도 남에게 말할 땐 고양이, 개라고 해야지 애라고 하면 어떡함?

저런 인간 때문에 반려동물 있는 정상적인 사람도 같이 욕 먹는다니까

댓글
tory_21 2024.05.14 00:55

직접 들어가시지 그렇게 사랑하는 고양이가 있는데 안 들어가?

우리집 고양이 강아지 다 있는데 진심으로 이해 안된다

댓글
tory_22 2024.05.14 02:03

지 애는 왜 두고 지만나왔대..

댓글
tory_23 2024.05.14 04:07

나도 애동톨이지만…. 그럴땐 진짜 본인이 물 뒤집어쓰고 들어가야지…

댓글
tory_24 2024.05.14 04:36

진짜 자기 자식이라고 생각했으면 이미 지가 뛰어들어감 자식 불속에 가만히 내버려둘 부모가 어디있어
지목숨만 소중한가

댓글
tory_25 2024.05.14 07:14

고양이키우는 톨인데, 그렇게 사랑하면 본인이 들어가서 구해야지. 진짜 저런 사람 마인드가 이해안간다.

댓글
tory_27 2024.05.14 08:22

개미친년 그렇게 소중하면 니가 들어가서 데리고나와야지
왜 애먼 소방관 잡으려들어

댓글
tory_29 2024.05.14 08:50

그렇게 소중하면 피할때 지가 데리고 나왔어야지 미친x

댓글
tory_30 2024.05.14 10:17

미쳤나??

댓글
tory_31 2024.05.14 11:00

자기 반려묘가 생판 남인 소방관 목숨보다 우위였던 거지. 인간 다 죽던가 마인드 진짜ㅋㅋㅋ 너무너무.. .너무하다

나는 견주인데도 저 소방관분 스트레스 받으실거 굉장히 걱정되네

댓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추락하는 비행기! 반드시 살아남아야 한다! 🎬 <노 웨이 업> 시사회 10	2024.05.28	310
전체		【영화이벤트】 당신의 데이트도 악몽이 될 수 있다! 🎬 <캣퍼슨> 시사회 14	2024.05.28	482
전체		【영화이벤트】 관망 비극 심리 스릴러 🎬 <양치기> 시사회 6	2024.05.27	1062
전체		【영화이벤트】 🎬 <기괴도> 신세계로의 초대 전야 시사회 10	2024.05.27	849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579664
공지		🚨 시사, 정치, 정책관련 게시물/댓글 작성금지	2022.03.31	485915
공지		🔎 이슈/유머 게시판 이용규칙	2018.05.19	1130321
모든 공지 확인하기()
490096	이슈	소름돋는 인도네시아의 "인플루언서 공장"	20:54	5
490095	유머	어느 bl소설에 별점 하나를 준 이유 1	20:52	138
490094	유머	손님에게 대사를 뺏긴 약국 NPC 2	20:51	115
490093	기사	구의역 산재사망 참사 8주기… 9-4 승강장에 추모 물결 이어져	20:51	25
490092	이슈	성심당에서 1990년부터 운영한 가성비 우동맛집 3	20:51	138
490091	이슈	한우 해장국 2800원에 파는 식당.jpg 5	20:50	218
490090	이슈	복보 새로 공개된 사진 3	20:50	199
490089	유머	<구해줘홈즈> 시청자들이 은근 좋아하는 부분 6	20:49	265
490088	유머	없던 추억도 생길거같은 눈오는날의 뉴욕뉴욕 8	20:47	280
490087	이슈	현관 앞에 씨씨티비 꼭 설치해야겠다...........jpg 20	20:34	1892
490086	기사	주운 카드로 300원 긁었는데···‘경찰 감사장’ 받은 여고생들 20	20:28	1022
490085	이슈	이집트군, 이스라엘군과 교전중 21	20:20	755
490084	기사	中서 세포 치료제 당뇨병 완치 사례 나와 “세계 최초” 50	20:18	1244
490083	이슈	서울 한 아파트의 당선사례 62	20:17	2183
490082	이슈	에이스 36	20:13	1069
490081	이슈	월세 500/45 집은 어느정도일까? 10	20:12	1292
490080	이슈	현재 푸바오 있는 곳보다가 부럽다는 말 절로 나오는 판다 페이윈 환경 22	20:07	1534
490079	이슈	남산타워에 아기를 데리고 온 외국인.jpg 27	20:06	2080
490078	이슈	농구...... 좋아하세요? 6	20:05	450
490077	이슈	런닝맨에서 대결한 안유진팀 레이팀 노래 2	20:00	425

목록 BEST 인기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