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이다
무슨 폭풍같은 한 회였어
취향 저격씬 진짜 세기가 어려울 정도야
한 씬 한 씬 처음부터 3번씩 돌려봐서
거의 두시간 반 넘게 봤음 하...
1. 선재 품 다이브 + 같이 스텝 총총
2. 한달 지날 때까지 순간 순간을 즐기려는 기특 선재
3. 하트 뾱뾱 스무개 박는 문자 선재
4. 마스크팩 '퍽퍽' 흡수시키는 선재
5. 아부지랑 코믹씬
6. (공강 때 여친 수업 가능하냐고 진짜) 콕콕 선재
7. 백수여도 먹여 살리겠다는 솔이 + 든든~한 선재
8. 아묻따 벚꽃씬 (손 크기 차이)
9. 벚꽃 속 연타 버드 키스 (20살의 스킬이 아닌듯..?)
10. 안돼? 돼. (선돼 솔돼 데칼)
11. 조금만 더 이러고 있자 조금만 더 (엉엉)
12. 꽤 깔끔하게 찢긴 셔츠. (빼꼼)
13. 내가 매달렸어. (어유 귀요워)
14. 카운터의 솔이가 너무 예뻐가지고 (갑분고백원)
15. 골목 패션쇼하는 태성이 (추억여행+졸귀)
16. 태성선재 술 취한 씬 모두ㅋㅋㅋ (+인혁이 수고)
17. 오랜만에 보는 완전체 소나기씬 (나 처음으로 울컥함)
18. 에필로그 (마지막까지 소리 지름)
근데 진짜 연기가 더 자연스러워진다 선본
뭔가 선솔 케미도 더 깊어짐
난 그럼
깨알같이 복습하러 다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