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오디오
본문 내용 보이기
  • tory_1 2024.05.13 22:43
    나두 그래... 톨 글 전체 다 싹 공감... 입덕 초반엔 혼자 덕질해도 이것저것 다 처음이니까 새롭고 뭐든 즐거웠는데... 음... 이상한 소외감, 복잡한 마음 너무 공감이 된다... ㅠㅠ 나도 뭘 나서서 하는 스타일도 아니라 sns를 활발하게 해서 덕질 친구를 만들거나 그런 것도 아니고... 모르겠어 나도...~~ 요즘도 그냥 sns나 팬카페에서 소식만 보고 전처럼 오디오 컨텐츠 찾아 듣고? 그러다가 그런 거 또 보면 마음이 복잡하고? ㅋㅋㅋ 모르겠다... 흠... 그러게 다른 톨들은 어떤가 궁금하네...
  • tory_2 2024.05.13 22:49
    덕질 오래하면 다들 겪는 것 같아ㅠ 나도 초반에는 엄청 불타서 이사람 저사람이랑 다 어울리고 재밌게 지났는데 일도 생기고 떠날 사람 떠나다 보니 뒷계에서 오래된 사람들이랑 일상 얘기 주로하는 계정됐어 ㅋㅋㅋㅋ 새로운 사람들 사귀고 싶은 건 아닌게 내가 입덕한지 오래돼서 그 사람들의 텐션은 못 따라갈 것 같더라고 ㅋㅋㅋㅋㅋ 오프도 혼자 가끔 다니고... 성우님이랑 친한 그런 분들 보면 나도 좀 그렇긴 해. 나도 좋아하는데... 이런 생각? 그렇다고 가까워지고 싶은 건 아닌...!! ㅠㅠㅠ 그렇게 탈덕은 아닌데 열정은 없는 상태로 꽤 지내다가 갑자기 확 꽂힌 성우님이 계셔서 그 성우님 필모 깨느라 즐거워졌어ㅋㅋㅋ 물론 예전처럼 엄청 표현하고 그렇진 않지만..... 팬카페에 가끔 글도 쓰고... 톨도 심장이 뛰는 그런 작품이나 성우님을 만나면 다시 즐거워지지 않을까!!
  • tory_3 2024.05.13 22:49
    나도 톨말 진짜 싹 다 공감이고 지금 나도 권태기왓어 맵스는 작년 가을부터 타긴햇는데 다 받아놓고 안듣고잇고....드씨도 뭐가 나와도 드르렁이고 연재 달리던 인생작들도 감흥없어졌어 최애 성우님 방송도 안보고...... ㅠ 근데 탈덕할 생각은 없음
  • tory_4 2024.05.13 22:51
    고인물 팬덤은 유사연애 끼 까지 있으면 뉴비 배척하는 기운이 느껴져서 어렵긴 해 성우님이 특별할 거 없는 관심 주시기라도 하면 뒷담 험담도 장난 아니더라ㅠㅠ 팬까페도 운영진이 뉴비 배척 전적이 있으면 가입해서 활동하기 꺼려지고...모든 성우 팬덤이 다 그런 건 아니겠지만 뉴비나 혼덕질 하는 사람이 어울리기에 편한 분위기는 아닌 거 동감 ㅠㅠㅠ 성우님에 대한 애정이 식은게 아니라면 팬레터나 선물 보내는 건 어때? 답장이나 선물 인증해주시면 소통하는 느낌도 들고 좋더라
  • tory_5 2024.05.13 23:00
    나도 동감해 성우판 자체가 작은 편이라 sns 활발히 안하는 사람은 끼기가 어렵더라고... 소식도 늦게 알게 되고ㅠ 그래서 처음에는 모든 떡밥 다 따라잡으려고 했다가 이제는 좀 멀리 떨어져서 오디오 컨텐츠 외의 부분은 잘 안보려고 함 이러니까 오히려 더 편안하더라구
  • tory_6 2024.05.13 23:1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6/30 03:02:20)
  • tory_4 2024.05.13 23:55

    동감ㅠㅠㅠㅠ 최애는 같은데 무리가 서너개로 나뉘고 서로 모른척하거나 배척....견디기 힘들어ㅠㅠㅠㅠㅠ......누가 지들 맘에 안 드는 소리하면 우루르 돌려까는 것도 웃겼고.....성우님도 괜찮다하시고 누가봐도 장난인데.....지들이 세상에서 가장 성우님 생각하고 공정한 줄 알아...

  • tory_11 2024.05.14 07:3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7/04 21:11:13)
  • tory_7 2024.05.13 23:19
    판이 작아도 너무작아서..심지어 팬미팅도 여러성우 다 가입해서 가는 사람이 또 가고 그러더라 ㅋㅋ 나쁘다는거 아니고 대단하다는뜻 ㅋㅋ 열정적인 팬만 살아남는 ㅋㅋ 결국 포기하게됨
  • tory_8 2024.05.13 23:52
    나도 최근에 입덕한 성우님이 친한 무리(?) 까진 아니고 암튼 일부 팬들이랑 소통하는거보고 혼자 소외감들어서 다시 혼자 멀어졌다ㅠㅠ ㅎㅎㅎㅎㅎ 라방같은거도 안보고 하니 더 못알아듣겠고ㅠ
    아무도 배척하진 않지만 혼자 소외감느껴서 열심히 작품 도장깨기만 하고있다 ㅎㅎㅎ
  • tory_9 2024.05.14 00:57

    소외감 ... ㄹㅇㅋㅋㅋ 이것땜에 뭐 선물 드리려던 것도 다시 생각하게됨ㅋㅋㅋㅋ... 후 

  • tory_10 2024.05.14 01:00

    덕질이란게 원래 그런거지 뭐 난 그래서 아무리 좋아하는 분야여도 너무 가까이는 접근 안 해... 내가 친목같은 부분에 현타나 실망감을 쉽게 느끼는편이라 성우를 좋아해도 팬카페 하나 가입 안 하고 sns도 안 봄 커뮤니티에 무슨 소식 올라올때나 같이 보지 무조건 작품 관련 소비만 해 그래서 얼굴도 잘 모르는 경우 많음... 그런데도 한번씩 질려서 쉬는 기간 있는데 그럴땐 너무 싹 정리하려하지 말고 다른거 즐기다 와봐 그럼 또 작품은 즐겁게 즐길 수 있게 되거든~

  • tory_12 2024.05.14 09:39

    나도 다 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애 팬미팅 갈 때 마다 나만 혼자 가는 거 같은 느낌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친하고 나만 모름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들과 친해지고 싶은 마음은 없기 때문에 계속 혼자 감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13 2024.05.14 09:43

    너무 깊게 파고들면 내가 피곤해서 딱 작품활동 관련으로만 덕질하고 팬카페나 sns도 막 엄청 챙기진 않아 내가 즐기려고 하는 덕질인데 머리 아플일 만들어서 뭐해 ㅋㅋㅋ 덕분에 여러 분야 덕질하기에 에너지 낭비없이 딱 좋아서 행복덕질 가능함 ㅋㅋ

  • tory_14 2024.05.14 10:07
    어덕행덕 내 페이스대로 덕질하는 게 좋아 근데 톨 말 백퍼 이해해
    적당한 거리감은 필요한 것 같아 좀 환기 시키고 돌아와 ㅎㅎ
  • tory_15 2024.05.14 22:01
    나 휴덕 2번 했었어 꽤 길게
    첨에도 4번 두번째도 4년
    그냥 쭉 쉬어도 나중에 심심해지면 다시 돌아오게 되더라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당신과 함께하기 위한 주문 🎬 <바넬과 아다마> 시사회 6 2024.09.20 2102
전체 【영화이벤트】 누적 판매 180만 부 동명 만화 원작 🎬 <위국일기> 시사회 35 2024.09.13 8485
전체 【영화이벤트】 천만 관객을 울린 감동 드라마! 🎬 <할머니가 죽기 전 백만장자가 되는 법> 예매권 증정 41 2024.09.11 8709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623396
공지 비난, 악플성, 악성, 인신공격성 게시물은 불호로 취급하지 않습니다. 2023.07.05 16465
공지 리스트화에 대한 입장문 2021.03.15 37995
공지 정보 ✨뉴비들을 위한 스트리밍 안내서✨ 21 2020.07.23 49810
공지 정보 드씨입문톨들 읽어봐♥ 37 2019.05.09 66293
공지 성우/오디오 게시판 공지 18 2017.12.15 57948
모든 공지 확인하기()
764 정보 한성우) 해밍(밤바다 야해 스트리밍) 업로드 작품 고래밥 환산표 정리 (노션) 17 2024.02.21 955
763 잡담 한성우) 2023 나왔던 BL작품들과 성우님들 총결산 18 2024.01.01 846
762 리뷰 한성우) 2개월 동안 들은 드씨 후기 모음 26 2022.11.12 3740
761 잡담 한성우) 아코 스트리밍 작품 노션 정리 로맨스도 추가했어! 14 2022.09.18 649
760 잡담 토리들아 꼬다리앰프라고 들어봤니? 11 2022.09.05 789
759 잡담 한성우) 나는 팬미팅을 다녀왔어. 34 2022.07.23 2467
758 잡담 한성우) 난 사과문 필요없다고 생각해 19 2022.07.20 1407
757 잡담 한성우) 감히 인간 승리라 말하고 싶다.... (누질답 엔딩 ost) 14 2022.07.18 770
756 정보 한성우) 📢📢📢 아코/야해 현물 특전/수정cd 유무 정리 -ing 📢📢📢 36 2022.06.09 3130
755 잡담 한성우) 솔직히 벨 고수위랑 비교하기도 미안한 수준이지 않아...? 20 2022.04.25 1912
754 잡담 한성우) 얘들아 카카오페이지 오디오드라마 듣자...짧은 후기들 15 2022.04.04 1744
753 정보 한성우) 드씨 재생 어플 좋은 글 끌올해왔어 8 2022.04.02 904
752 잡담 한성우) 아코 bl 스트리밍 작품 노션 정리했어! 12 2022.03.28 1132
751 잡담 한성우) 03년생 갓 성인된 나톨 상수리 듣고 기절^^;;;;;; 25 2022.01.04 1121
750 리뷰 한성우) 페이백(PAYBACK) 파트 2 - 뒷북 극호 후기(장문주의) 13 2021.09.26 795
749 잡담 한성우) 혹쉬... 맵스 많이 탄 톨...? 5 2021.07.24 812
748 잡담 한성우) 천국은 없다 (낭독 채정우) 25 2021.07.21 1030
747 잡담 한성우) 토리툰 (미필고 시리즈) 11 2021.07.17 801
746 잡담 한성우) 솔직히 아코 이번 대처 보고 앞으로의 행보도 기대할 수가 없게 됐음 5 2021.06.24 565
목록  BEST 인기글
Board Pagination 1 2 3 4 5 6 7 8 9 10 ...
/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