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정원

토리들 안녕! 

북하! 


새로운 한 주의 시작, 월요일이야! 

오늘 하루도 다들 잘 보냈니? 

월요일이 많이 힘들지 않았길 바라! 


오늘은 미세먼지가 괜찮은 것 같은데…

토리들도, 밥 먹고 간단히 정리하면서

환기도 하면 좋을 것 같아! 


벌써 5월도 반정도가 지나갔네! ㅎㅎ

매일 글 올릴 때, 늘 똑같은 하루 같아 시간의 흐름을 모르겠다가도

갑자기 확 느껴질 때가 있는 것 같아! 

오늘 갑자기 13이란 수를 보고 깜짝! ㅋㅋ 놀랐네. 


토리들도 모두 

꽤 만족스러운 2024년, 봄, 5월, 오늘 하루, 오늘 밤 보내고 있길 바라!


잠들기 전에 폰 살짝 내려놓고 책 30분 읽고, 

스르륵 잠들면서 뿌듯함 +1 시켜보자! ㅋㅋ


오늘도 다들 수고 많았어. 행복한 밤 보내자. 

푹 자. 

  • tory_1 2024.05.13 22:01
    https://img.dmitory.com/img/202405/25m/3Zm/25m3ZmwD6cUAgw6WYeqo06.jpg

    주말에 읽던 ‘헤밍웨이의 말’ 조금 더 보고
    헤밍웨이의 단편(아마도 ‘살인자들’) 읽고 잘 거야
    헤밍웨이는 일어나자마자 글쓰고 정오가 되면 수영을 했다고 하네. 글은 서서 썼고.. 체력 관리를 잘했으니 그 많은 역경을 이겨냈나 싶기도 하고(결론은 자살이지만 어쨌든)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고 있을 때 작업을 끝내고 다음 날로 넘긴다는 말이 인상적이었어.
  • tory_2 2024.05.13 23:04
    지금 김초엽의 소설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있다면을 읽는데 완독하면 토리가 읽고있는 헤밍웨이 글을 읽어보고싶다는 생각이 든다!
  • tory_3 2024.05.14 01:06
    https://img.dmitory.com/img/202405/6RW/SgN/6RWSgN8t2MCK04E8OkYOOo.jpg
    오늘은 여기까지
  • tory_4 2024.05.14 09:20
    https://img.dmitory.com/img/202405/60C/q87/60Cq879XRUegIOMw0UWQ4K.jpg
    밝은 밤 완독하고, 문득 작년에 읽었던 지구 끝의 온실 재독하고 싶어져서 다시 펴봤어. 여성 작가님들 너무 좋다 (˶ˊᵕˋ˵) 늘 따뜻하고 정성 담긴 글 고마워! 오늘 저녁에도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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