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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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4.05.13 22:01
    https://img.dmitory.com/img/202405/25m/3Zm/25m3ZmwD6cUAgw6WYeqo06.jpg

    주말에 읽던 ‘헤밍웨이의 말’ 조금 더 보고
    헤밍웨이의 단편(아마도 ‘살인자들’) 읽고 잘 거야
    헤밍웨이는 일어나자마자 글쓰고 정오가 되면 수영을 했다고 하네. 글은 서서 썼고.. 체력 관리를 잘했으니 그 많은 역경을 이겨냈나 싶기도 하고(결론은 자살이지만 어쨌든)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고 있을 때 작업을 끝내고 다음 날로 넘긴다는 말이 인상적이었어.
  • tory_2 2024.05.13 23:04
    지금 김초엽의 소설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있다면을 읽는데 완독하면 토리가 읽고있는 헤밍웨이 글을 읽어보고싶다는 생각이 든다!
  • tory_3 2024.05.14 01:06
    https://img.dmitory.com/img/202405/6RW/SgN/6RWSgN8t2MCK04E8OkYOOo.jpg
    오늘은 여기까지
  • tory_4 2024.05.14 09:20
    https://img.dmitory.com/img/202405/60C/q87/60Cq879XRUegIOMw0UWQ4K.jpg
    밝은 밤 완독하고, 문득 작년에 읽었던 지구 끝의 온실 재독하고 싶어져서 다시 펴봤어. 여성 작가님들 너무 좋다 (˶ˊᵕˋ˵) 늘 따뜻하고 정성 담긴 글 고마워! 오늘 저녁에도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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