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음색을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 여돌

걸그룹 퍼플키스의 막내 수안(03년생)

그룹의 인지도가 낮아서 언급이 잘 안되긴 하는데, 평론가들 리액션 고장내는 미친 음색의 소유자임

아이돌 음색이 좋아봤자... 하고 생각하다가도 한소절 듣는 순간 ㅇ..이 음색이 아이돌...?! 하게 됨. 같이 듣고 천국가자

https://youtu.be/kHrW3J7yq7g?t=42

bad guy (원곡 - 빌리 아일리시)

본인 별명이 한국의 빌리 아일리시라는거 알고 선곡해온거. 뻔한 선곡인데 실력이 커버해주니까 너무 듣기 좋음

가끔 보이는 강승윤 표정이 또 백미임ㅋㅋㅋㅋㅋ

https://youtu.be/d6lE5GiHnv8

강승윤이랑 듀엣한 We don't talk anymore (원곡 - 찰리 푸스&셀레나 고메즈)

못한다고 밑밥 깔아놓고 실력으로 압살하는 강승윤이 너무 웃긴데 거기에 맞추는 수안이 음색이 정말 천상임

https://youtu.be/Q-ETkS7yoTA

love shot (원곡 - EXO)

러브샷을 알앤비로 만들어버림

https://youtu.be/j_xlI0vzge4

snapping (원곡 - 청하)

커버가 아니고 가이드. 연습생 시절에 참여한거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애국가 (with 이무진)

https://www.youtube.com/shorts/XtV7MB3Li5U?feature=share

팬이고, 정말 실력 좋은 친구니까 많이많이 알아줬으면 좋겠어서 영상 몇개 갖고온거야

바이럴일시 토리들에게 용돈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