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담

하도 오래 입은 탓에 낡아서 여기저기 피부가 비칠 정도인 속옷, 다시 사는 것도 귀찮고 구멍도 안 났는데 계속 입지 뭐-하며 살다가

결국 어제 구멍이 크게 난 걸 발견하고 떠나보내기로 했어.

고생했다.

  • tory_1 2024.05.13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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