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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4.05.13 16:30
    내 남동생 3n(중후반) 살인데 저러고 있다...
    알바도 한번도 안해봄
    아예 노력이나 시도 조차도 안함 속터져
    좋은 말로 타일러도 집에서 폭력까지 휘두름
  • tory_2 2024.05.13 16:31

    그냥 다들 너무 힘든거야 나아지지를 않으니까 회피하게 되는 거임 내가 암만 열심히 해도 지금 처지가 나아질 거라는 희망이 없잖아

  • tory_3 2024.05.13 16:3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13 23:26:16)
  • tory_4 2024.05.13 16:32
    솔직히 엄마아빠한테빌붙을집도있고 엄빠가 다해주니까... 힘들어서 잠시쉬는건괜찮지만 문제는 쉬는것도 관성이생겨서 그냥 계속쉬는사람되는게문제임

    암만열씨미해도 나아질희망이없어도 적어도 일은해야 뒤로 고꾸라지진않을거아님....
  • tory_5 2024.05.13 16:35
    전부 다 가족이 부양해주니까 저러고 사는거네
    ㅋㅋㅋ....
  • tory_6 2024.05.13 16:3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4 08:10:08)
  • tory_7 2024.05.13 16:36

    저출생 염불만 욀게 아니라 저 사람들도 사회에 나오게 해야겠는데

    아기 낳아봐야 최소 20년은 있어야 경제력이 생기는데 집에 틀어박힌 어른은 1년만 훈련해도 되잖음

  • tory_9 2024.05.13 16:36
    22ㄹㅇ 이게 더 시급
  • tory_15 2024.05.13 16:48
    3333 대체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안하는거지 아기 낳으라고 돈 주지 말고 그 예산으로 저런 사람들 교육 시켜줘라
  • tory_22 2024.05.13 17:06
    ㅁㅈ 저 사람들 바깥으로 나오게 하는게 이득이라고 하더라고.
    방구석 백수들 집밖으로 나오는 프로그램 많이 생기면 좋겠음
  • tory_1 2024.05.13 17:07
    @15 혈육이 저런데 솔직히 뭐 있어도 안해 ㅠ
    무료 국비로 하는 취업교육이라도 받아보라고 해도 절대로 안함
    일단 집 밖으로 나오려는 의지를 스스로 만들어야 하는데
    가족 말도 안 듣고, 상담 받아 보래도 완전 개난리치고 싫어하고
    진짜 애도 아닌 성인이라서 더욱 막막해...
  • tory_28 2024.05.13 17:18
    ㄹㅇ
  • tory_18 2024.05.13 17:22
    @22 저게 마음의 문제라 사실 본인 의지가 제일 중요해… 의지무새가 아니고… ㄹㅇ 본인이 의지가 없는거여서…
  • tory_8 2024.05.13 16:36
    솔직히 부모가 부양안해줘도 저렇게 살까 싶다.....막말로 혼자 고아인데 저렇게 하기 쉽겠어? 일 안하면 굶어죽는데 뭐라도 하겠지
  • tory_10 2024.05.13 16:37
    저러다 나이들면 수급자로 연명하겠지.
    앞날이 뻔함.
  • tory_11 2024.05.13 16:39
    근데 저 사람들 어케저게 잘 내보내가지고 직장 다니면서 일 하는 보람 느끼고 돈 버는 기쁨, 취미생활 누리고 하는...그런 긍정적인게 있어야 할텐데
    현실은 지금 열심히 사회생활 하는 사람들도 다 힘들어 죽으려고 하니... ㅜ
  • tory_12 2024.05.13 16:4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1 13:58:43)
  • tory_13 2024.05.13 16:4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14 15:06:42)
  • tory_14 2024.05.13 16:45

    본인을 위해서도 뭔가 했으면 좋겠는데 직업재활센터 같은거 만들어서 관리하면 안되나...

  • tory_16 2024.05.13 16:4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0 11:32:26)
  • tory_17 2024.05.13 16:55
    가만히 있어도 먹을거 주고 잘곳있고 인터넷도 있고 나갈 이유 없는거지
    부모님 돌아가시고 나면 시기 놓쳤다는 핑계로 더 고립되는거고
    나라에서 돈 나오는걸로 그래도 버틸거고
    영원히 해결 안될듯
  • tory_18 2024.05.13 16:57
    우리집에도 있었는데 내가 10년 정도 진짜 울고불고 난리쳐서 지금 쿠팡 계약직함… 난 그냥 일하는 것으로도 장족의 발전이라고 생각함
  • tory_19 2024.05.13 17:04
    혈육이 10년 넘게 저래서 난 그냥 놔버렸음
    우울증이라고 어르고 달래고 일 안하니 돈 없어서 이 핑계 저 핑계 핏줄이란 죄로 금전적 도움 계속 줬는데 돈 입금 받자마자 피부과에 보톡스 맞으러 가더라(통장내역 내가 확인 가능했음)ㅋㅋㅋ ㅅㅂ 걍 손절침 죽더라도 나 한테 연락 안 왔으면
  • tory_34 2024.05.13 18:05
    진짜 빡치네.. 토리 고생했어 ㅠㅠㅠ 할만큼했고 연 끊어
  • tory_20 2024.05.13 17:06

    ㅎ.. 진짜 암담..

  • tory_21 2024.05.13 17:0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15 13:40:11)
  • tory_23 2024.05.13 17:10
    왜 저것들을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 먹여 살려야 하는지 모르겠다 현대인 중에 마음의 병 없는 사람 찾는 거 힘들어. 그런데 일한다고. 우리집에도 놀먹하는 새끼 있어서 죽이고 싶음
  • tory_1 2024.05.13 17:13
    ㄹㅇ 솔직히 내 남혈육도 저러고 있는데...
    마음의 병은 세상에 지만 있나 진짜 짜증나.
    집에서 밥 3끼 제때 나오고 청소 빨래 엄마가 다 해주니까
    생색내고 더 난리치는거 같음...
    ㅅㅂ 나도 우울증인데 심지어 걔가 폭력 휘둘러서 독립했고,
    난 하루하루 월세내고 어떻게든 먹고 살아야 해서
    하기 싫은데도 어쩔수 없이 힘든 사회생활 버텨내는데..
    쟤는 집에서 반찬투정에 뭐 좀만 맘에 안들어도 고래고래 소리쳐
    치료나 상담 얘기 꺼내면 정신병자 취급이야?!!하고 폭력 휘두름..
    난 맞다가 급소 살짝 엇나가 맞아서 죽을 뻔도 했었어서 끔찍함
    부모님 돌아가시면 아예 연 끊을 예정이야
  • tory_24 2024.05.13 17:1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13 19:58:55)
  • tory_25 2024.05.13 17:14
    어우 시발 난 저렇게 살진 않겠지
  • tory_26 2024.05.13 17:16
    나도 저랬는데.. 결국에는 계속 사회에 나와서 깨질각오하고 나올 용기가 필요했어
  • tory_27 2024.05.13 17:18

    우리집에도 있는데 40대되어도 그대로임... 엄마아빠한테도 폐륜아인데도 부모님은 우리죽으면 노숙자될꺼라고 막 울고.. 

  • tory_29 2024.05.13 17:2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3 14:08:40)
  • tory_30 2024.05.13 17:24

    사실상 인구 수 많아지면서 생긴 잉여인간.. 저 사람들 비하 아니고 나도 언제든 저 길로 갈 수 있다고 생각함ㅇㅇ

    되게 막막한 문제 같음... 애초에 사회로 나가야겠다 그런 마음 자체가 없는 상태인 거잖아

  • tory_31 2024.05.13 17:27

    안타깝기도 하고 갑갑하기도 하고;;;;;

  • tory_32 2024.05.13 17:3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13 22:52:27)
  • tory_1 2024.05.13 17:39
    그럴수도 있고.. 근데 또 다 그런것도 아닌것이 내 혈육의 경우에는 어릴때부터 스스로 뭔가 단 한번이라도 노력해 본적이 없어...
    학교 시험 전날에도 당장 내일 무슨 과목 시험 보는지 모르고 그냥 태연히 게임만 했음. 주변 사람들만 속이 터짐...ㅠ
  • tory_33 2024.05.13 17:46
    ㄴㄴ사회구조적 문제라고만 보기엔 좀...더 자세한 조사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우리집에 하나 있는데 걘 어릴때부터 싹이 노랬어....내가 느끼기엔 그래
  • tory_35 2024.05.13 18:49
    걍 인성과 지성의 문제 같은데..
  • tory_38 2024.05.13 19:06
    이런 이유는 일부라고 생각함 그냥 의지 없는거야 이런애를 혈육으로 둔 사람으로서 사회탓만 하는거 너무 싫어
  • tory_1 2024.05.13 19:11
    @38 222222
  • tory_3 2024.05.13 19:1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13 23:26:16)
  • tory_36 2024.05.13 18:56

    그 누구도 딱히 저 사람들 이해해줄 생각이 없고 걍 개인 문제로 축소시켜서 먹고살만하니까 저러는 식으로 비난하는데 뭐가 어케 나아지겠음ㅋㅋ

  • tory_1 2024.05.13 19:08
    글쎄 난 가족인데도 뭘 어떻게 더이상 이해를 '해줘'야 하고
    언제까지 기다리고 모든 걸 받아내고 참아야 할지 모르겠어ㅠ
    정작 본인은 패륜짓 하고 하고픈대로 행동 다 하는데
    상담 치료나 직업훈련이라도 받아보자고 해도 다 싫다고 하고..
    과연 스스로 인성에는 문제가 없고, 세상이 이해 안해줘서 인건지
    정작 가족들은 날마다 살얼음판 걷는 거 같고 눈치 보며 살아
  • tory_42 2024.05.13 21:45

    우리 오빠도 저러고 살다가 마흔에 겨우 취직했는데ㅋㅋㅋ 부모님이 내치지 못하니 먹고 사는 문제 해결되고 그냥 일할 의지도 없이 눌러앉는거 솔직히 진짜 마음에 병이 있는 경우 절반도 안될 거라 본다 병이 있으면 치료라도 하던가ㅋㅋㅋ

  • tory_43 2024.05.13 22:0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5 17:47:11)
  • tory_37 2024.05.13 19:06
    군대처럼 강제로 끌고 나와서 직업훈련 시키면 안되나?
    100프로 수급자 될건데 나라를 위해서라도 조치가 필요할듯
  • tory_39 2024.05.13 19:17
    아 진짜 사회탓하지마.
  • tory_40 2024.05.13 19:50
    사회탓을 하려면 똑같는 사회를 살고있는 모든 사람이 겪어야하는데 일부잖아
    진짜 내쫒아야해
    비빌 언덕이 있으니 저러지.. 최소 용돈벌이라도 스스로 해야할거 아냐... 진짜 가족이 저런 꼴하고 있음 속터져
  • tory_41 2024.05.13 21:28
    어떻게 해 본인이 안나오겠다고 하면... 돈 안주면 나와서 칼부림 하는거 아니야???
  • tory_44 2024.05.13 22:09
    근데 사회탓을 안하면...늘어나는 저런 청년들이 그냥 아무 이유없이 개개인들이 다 의지박약 쓰레기라 그런거라고 치부하고 걔네가 알아서 의지를 가질때까지 걍 냅두면 됨...?? 그러란 얘긴가?? 뭐...사회차원에서 문제시하고 해결 방안을 찾거나 하지말고...그냥 개개인들이 쓰레기인거라고 하고...? 그러자는건가 댓글들은? 걍 내쫓는것만이 유일한 해결책이고?
  • tory_1 2024.05.13 22:27
    단순 사회탓만 해서는 바뀌는게 전혀 없었으니까 그렇지
    어린애도 아니고 다 큰 성인이 본인이 죽어도 싫다는데
    무슨 수로 방 안에서 끌어낼건데?
    그리고 가족들은 뭐 평생동안 정말로 아무것도 안하고
    그저 남일 보듯이 나몰라라 냅두고 손놓은 줄 알아?
    물질적 신체적 정신적으로 고통스러운데 왜 남일로 여기겠어
    혼내도 보고 구슬러도 보고 칭찬도 해보고 심리학 공부도 하고
    본인이 안해서 본인빼고 전문상담도 받아보고 안해본거 없었어
    의지랑 멘탈, 사회성이 일반인보다는 박약인 것도 솔직히 맞고
    틀린 얘기 아닐수도 있는데 그런것 마저 싹다 부정하고
    개개인은 절대 잘못은 없고 그냥 다 사회탓이라고?
    사회적인 관심이나 정책도 필요한 거 맞지만,
    성인이기 때문에 본인의 생각이나 의사나 의지가 전혀 없으면
    치료의 출발도 억지로 못하고 회복도 불가능한 것도 사실이야
    지역에서 하는 복지센터에서 가정상담사 오셔서
    본인이 조금이라도 현재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마음이 없으면
    쉽지 않다고 방문까지 여러차례 하셨지만 못만나고 그냥 가셨어
    아무튼 좋은 대책이나 방안 있으면 말이라도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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