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dmitory.com/img/202405/5AY/YMu/5AYYMuoFIQa4yqeMGcYAaM.jpg
엄기준은 13일 오전 "2024년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어느덧 봄의 끝자락, 여름의 시작을 맞이하고 있다"며 "그동안 오랜 시간 내가 배우의 자리를 지킬 수 있었던 건 모두 지키리(팬덤명) 여러분들 덕분"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한결같은 사랑에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표현이 서툴러 여러분들이 주신 사랑을 그저 받기만 한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라며, "얼마 전 오랜만에 만난 자리에서 여러분들이 즐겁고 행복해하시는 모습에 나도 너무 힘이 되고 감사한 시간이었다"고 털어놨다.
덧붙여 "내가 이렇게 편지를 쓰게 된 이유는 우리 지키리 여러분들에게 가장 먼저 전해드리고 싶은 소식이 있다"며 "평생 함께할 인연을 만나는 일은 내겐 없는 일인 줄 알았는데 그런 내가 마음이 따뜻하고 배려심 깊은 인연을 만나 그분과 결혼을 통해 새로운 삶의 시작을 함께 하려고 한다"고 알렸다.
엄기준은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라실 지키리 여러분을 생각하니 걱정이 앞선다"며 "우리 지키리 여러분들! 언제나 나를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마음 잊지 않고 더욱 최선을 다해 여러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엄기준의 예비신부는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오는 12월 백년가약을 맺는다.
후략
https://naver.me/GvdilDmi
엄기준은 13일 오전 "2024년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어느덧 봄의 끝자락, 여름의 시작을 맞이하고 있다"며 "그동안 오랜 시간 내가 배우의 자리를 지킬 수 있었던 건 모두 지키리(팬덤명) 여러분들 덕분"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한결같은 사랑에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표현이 서툴러 여러분들이 주신 사랑을 그저 받기만 한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라며, "얼마 전 오랜만에 만난 자리에서 여러분들이 즐겁고 행복해하시는 모습에 나도 너무 힘이 되고 감사한 시간이었다"고 털어놨다.
덧붙여 "내가 이렇게 편지를 쓰게 된 이유는 우리 지키리 여러분들에게 가장 먼저 전해드리고 싶은 소식이 있다"며 "평생 함께할 인연을 만나는 일은 내겐 없는 일인 줄 알았는데 그런 내가 마음이 따뜻하고 배려심 깊은 인연을 만나 그분과 결혼을 통해 새로운 삶의 시작을 함께 하려고 한다"고 알렸다.
엄기준은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라실 지키리 여러분을 생각하니 걱정이 앞선다"며 "우리 지키리 여러분들! 언제나 나를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마음 잊지 않고 더욱 최선을 다해 여러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엄기준의 예비신부는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오는 12월 백년가약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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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아직 결혼 안했따는게 더 놀랍다!! 한줄알았어 ㅊㅋㅊㅋㅊ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