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는 하극상 야구 소년에서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데 섬세하고 의리 있던 야마즈미 선생님이었는데
나기의 휴식에서 너무 귀엽구 연기도 잘하구.. 원작을 안 봤는데도 걍 나기쨩같애ㅋㅋㅋㅋㅋㅋ
토-일 이틀만에 몰아봤는데 일단 신지든 곤이든 둘다 병신같아서 안 이뤄지기 바랐는데 그렇게 되어서 다행이고
나기 엄마랑 우리 엄마랑 소오름돋게 같아서 그리고. 나하고 나기쨩도 동병상련의 처지여서 이입도 많이 됐어ㅜ
로코?는 아닌거 같고 힐링물도 아닌거 같은데 성장물은 맞아서 좋았어 나기라는 사람이 조금씩 자기를 찾아가는 과정이 보이고 빗나가는 상황들도 오히려 현실 같아서 혈압은 올랐지만(....) 나쁘진 않았음ㅋㅋ
그리고 나기뿐만 아니라 사람들은 다 자기만의 고민이 있고 그걸 극복해 나가는 과정들이 따뜻하게 그려져서 좋더라ㅇㅇ 미도리 할머니가 여동생 찾아가는 거, 우라라쨩도 친구들이랑 잘 지내고 엄마 커리어 우먼인거 자랑스럽게 여기는 거, 이치카와가 결국 아다치랑 안면 트는 거 등등...
주말에 서터레스 받았는데 덕분에 잘 봤어ㅋㅋㅋ
나기의 휴식에서 너무 귀엽구 연기도 잘하구.. 원작을 안 봤는데도 걍 나기쨩같애ㅋㅋㅋㅋㅋㅋ
토-일 이틀만에 몰아봤는데 일단 신지든 곤이든 둘다 병신같아서 안 이뤄지기 바랐는데 그렇게 되어서 다행이고
나기 엄마랑 우리 엄마랑 소오름돋게 같아서 그리고. 나하고 나기쨩도 동병상련의 처지여서 이입도 많이 됐어ㅜ
로코?는 아닌거 같고 힐링물도 아닌거 같은데 성장물은 맞아서 좋았어 나기라는 사람이 조금씩 자기를 찾아가는 과정이 보이고 빗나가는 상황들도 오히려 현실 같아서 혈압은 올랐지만(....) 나쁘진 않았음ㅋㅋ
그리고 나기뿐만 아니라 사람들은 다 자기만의 고민이 있고 그걸 극복해 나가는 과정들이 따뜻하게 그려져서 좋더라ㅇㅇ 미도리 할머니가 여동생 찾아가는 거, 우라라쨩도 친구들이랑 잘 지내고 엄마 커리어 우먼인거 자랑스럽게 여기는 거, 이치카와가 결국 아다치랑 안면 트는 거 등등...
주말에 서터레스 받았는데 덕분에 잘 봤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