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담
정확한 규모 차이는 잘 몰라도
김앤장이랑 맞붙을 수 있을 정도의 사이즈긴 한 거 같은데
뒤집을 수 있는 또 다른 숨겨진 패가 있는 걸까?

하이브가 계속 언플해도 믿을 사람만 믿고
안 믿을 사람들은 안 믿고, 변호사나 음악평론가도
대체로는 하이브에 문제가 있다고 보는 거 같은데
여론과 별개로 재판이 이기려면
상황과 적용되는 법리가 중요하잖아?
하이브가 언플 오지게 하는 것도
뭔가 자신 없어서 요란한 빈 수레 같기도 한데
뭔가 민희진 쪽은 본업에 충실하기만 하니
진짜 뭐가 준비되긴 하는 건가 싶기도 하고 불안하네
요란한 빈 수레가 제 바퀴에 걸려서
고꾸러지는 거 기다리고 있는 건가?

세종도 선임해서 뛰어든 거긴 하겠지만
승소 확률 계산은 분명히 했을텐데...
법알못으로서는 지켜보는 것밖에 답이 없지만
가능하다면 세종이 크게 이겨주길,
민희진과 뉴진스가 함께하고
개저씨들 일망타진하는 쪽으로 결론이 나길 바랄 뿐
  • tory_1 2024.05.13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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