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덧도 심하고 (다행히 이젠 토는 거의 안 하는데 체덧+울렁거림 지속 ㅠㅠ) 먹을 거 가리는 건 좀 익숙해졌는데
정말 며칠전부터 갑자기 맹물이고 보리차고 루이보스차고 물 종류는 다 잘 안먹어지는데 나 같은 토리들 있었을까...?
다들 물 잘 마시라고 그래서 뭔가 계속 마셔야하는데 하면서 과일이나 아주 가끔 음료수 같은 걸로 수분 채우는 것 같아;;
혹시 나 같은 경험 있으면 어땠는지 그냥 이야기 들어보고 싶어서 글 남겨봐!
+ 그리고 13주차인데 태아보험 들어야 할까..? 다들 언제들었는지 궁금하고 13주차쯤엔 뭘 준비했는지도 궁금해... 조리원은 저번 주에 예약했구 애기 용품은 너무 이른 것 같아서 아직 아무것도 준비안했는데 맞는거겠지? ㅠ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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