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멀리서부터 우리 강아지만보고 오시는 분들이 계셔ㅋㅋㅋㅋ
뭔가 엄청 기대하는 눈빛 완전 초롱초롱 하셔서..
근데 우리 강아지는 낯선사람보면 짖고 무서워 하는 강아지라
사람들보면 호다닥 지나갈 수 밖에 없는데 실망하는 기색 볼 때 괜시리 미안한..ㅋㅋㅋㅋ
ㅋㅋㅋㅋ 그리고 완전 속새에 찌든 표정으로 가시다가 강아지 보고
허엉~하시면서 완전 사랑스럽다는 표정 지으시는 분들도 가끔 만나는데ㅋㅋㅋㅋ
우리 동네는 높은 비율로 3~40대 아저씨들이 그런 반응을 많이 보이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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