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가 아파트보다 나중에 처치 곤란해지기 쉽다는 건 아는데
내가 지방 거주자인데도 자취하면서 월세가 50이야
좀 더 저렴한 곳도 가능하지만 여기 있는 이유는
회사 도보 10분거리라 여기살면 교통비가 안 들어.. 만약 대중교통 써야하는 거리라면 별도 7만원정도 나오니까, 실질 43이라고 내멋대로 생각중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좀 저렴한 곳도 봤는데 여자가 혼자살다 보니까 위치에서 보안도 빼놓을 수가 없음
이런 상황이니 문득 든 생각이
빌라를 사서 이자 갚는 게 월세보다 싸더라고..? 그리고 지금사는 원룸보다 집 컨디션도 좋아...
하... 집때문에 넘 스트레스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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