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편견 차별쟁이라고 뭐라해도 어쩔수 없는데
밥집이건 카페건 아이들이 들어온 순간 조용한 적이 없었음....
부모들이 훈육을 아예 안함.......
자기 아이가 뭘 해도 아이 예쁘다 이러고 말아...
애가 악쓰고 뛰고 있는데
붙잡아서 앉히고 훈육하는게 아니라 그냥 앉은자리에서 자기 아이 날뛰는거 보면서
쉬이~ 그러면 안돼요~ 말로만 이러고 있음....
저기 말로만 그러지 말고 애 좀 잡아다 앉히세요 제발....
자리에 앉아 있는 애도 방심할수 없음...앉은 자리에서
~~인데에에에
~~~~아닌데에에에~~~
~~~~왜그러는데~~~~~
이러고 짜증내면서 고음 발사함.......
그럼 애를 시끄럽게 하지 말라고 혼내거나 달래진 않고
자기 아이 세상 사랑스럽다는 듯 바라보면서 으이그 우리 투정쟁이~ 이런 식으로 대하면서 본인 폰만 들여다보고 있음...
걍 내가 이어폰 끼고 볼륨 최대로 올림.......
주인은 부모가 난리피울까봐
애들이 악쓰고 난동 부려도 아무 소리도 못하고 눈치만 보고...
그나마 같은 손님인, 그것도 남자 손님이 애 좀 조용히 시켜요! 이래야 부모가 그나마 좀 눈치보지
여자 손님이 애 좀 조용히 시켜줘요 이러면 또 부모가 거품물고 눈 부라림....
솔직히 진짜 노키즈 택한 업장들 마음 다 이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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